NIDS,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동향 주간정보 소식지 Vol.50

[한국의료기기안전정보원]

1. 글로벌 의료기기 시장 동향

인공심장박동기 시장 전망(2023)
• 인공심장박동기 시장은 2018년 44억 달러에서 2023년까지 연평균 2.0% 증가한 49억 달러에 달할 전망임
• 심혈관 질환의 유병률 증가와 의료기기 기술 발전에 의해 시장이 성장하고 있음
• MRI 촬영이 가능한 인공심장박동기의 경우 일반 인공심장박동기보다 더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됨
• 이는 인공심장박동기를 이식하는 환자의 연령대가 증가함에 따라 MRI 촬영이 불가피하기 때문임으로 추측됨
• 또한, 인공심장박동기는 이식형 의료기기 시장에서 최대 시장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2023년까지도 최대 시장점유율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됨
• 북미 지역은 인공심장박동기의 주요 수익 창출 지역으로 노인 인구 증가, 의료비 지출 증가, 기술발전 등의 요인들이 북미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고 있음
•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인공심장박동기 주요 업체로는 Medtronic (아일랜드), Abbott (미국), Boston Scientific(미국), BIOTRONIK (독일), LivaNova (영국), OSCOR(미국), Pacetronix (인도), MEDICO (이탈리아) , Osypka Medical (독일), Lepu Medical (중국)을 꼽을 수 있음

[출처]
https://www.marketsandmarkets.com/Market-Reports/pacemakermarket-243344814.htm

터키 의료기기 시장 동향

• 시장 규모 및 동향
• 2017년 터키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2억 8400만 달러로 전체 시장 중 수입산 의료기기의 점유율이 85% 이상임
• 터키 정부는 국산 의료기기 우대제도를 시행하는 등 자국산 의료기기 육성정책을 시행 중이나, 국내 생산규모 및 수출액의 큰 변동은 없음
• 터키 내 의료 관련 소비액은 GDP의 5.4배 수준이며, 1인당 소비액은 800 US달러 수준으로, 2002년 의료개혁 프로그램 시행 이후 지속적으로 증가 추세임
• 최근 3년간 수입 동향(‘15년~’17년)
• 터키의 의료기기 주요 수입국은 미국, 독일, 중국으로 3개국의 의료기기 시장점유율은 50%를 상회
• 한국산 제품은 연 5000만 달러 내외 수입 중으로, 수입 시장의 3% 내외를 점유하고 있음
• 유통구조
• 터키 내 전체 병원의 약 58%가 공립병원으로, 운영 주체인 터키 보건부는 터키 내 최대 의료기기 수요처임
• 터키 보건부는 입찰방식을 통해 의료기기를 조달하며 해외 중소 의료기기 제조업체는 일반적으로 터키 내 에이전트를 통해 보건부 입찰 참가를 진행함
• 최근 터키 정부의 대형병원 PPP 프로젝트 진행에 따라 민간병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
• 민간병원 내 설비 공급을 위해서는 프로젝트 설계, 시공단계에서 수행사와 직접 접촉이 필요함
• 관세율, 수입규제, 인증
• 대부분 의료기기 제품의 터키 수입관세는 면제되고 있으며, HS Code 9020(호흡용기기 및 가스마스크)제품만 FTA 미체결 국가 제품에 대해 1.7%의 관세율이 부과됨
• 모든 의료기기 제품은 터키 내 수입을 위하여 CE 인증 취득이 필요함
• 터키 내 물품 판매를 위해서는 터키어 라벨이 필수 부착되어야 함
[출처]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
View.do?setIdx=243&dataIdx=171759

(중략)

△ 자세한 정보 : 정보마당 → 해외 의료기기동향 → 해외정보 및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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