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상하이지부 작성

[KITA_해외시장뉴스_2018.12.12]

中,1-11월 수출입총액 22조 8,800만 위안에 달해

중국 해관총서에 따르면, 2018년 1-11월 중국의 수출입 총액은 22조 8,800만 위안에 달해 전년 동기 대비 11.1% 증가한 것으로 나타남.
- 그 중, 수출액은 14조 9,200억조 위안, 수입액은 12조 9,600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8.2%, 14.6% 증가했고 무역 흑자액은 1조 9,600억 위안임.

1-11월 일반 무역 및 가공 무역 수출입액은 각각 16.1조 위안, 7.6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 5.5% 증가했고 중국 총 무역액의 57.9%, 27.4%를 차지함.

1-11월 EU, 미국, 동남아 국가 연합과의 수출입액은 각각 4.4조 위안, 3.8조 위안, 3.5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 7.2%, 12.9% 증가했으며, 중국 총 무역액의 14.7%, 13.7%, 12.7%를 차지함.
- 중국의 對미국 수출액은 2.9조 위안, 수입액은 9,470억 위안으로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4%, 1.2% 증가함.

1-11월 민영 기업, 외자 기업의 수출입액은 각각 11조 위안, 11.9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14.4%, 5.7% 증가했고, 중국 총 무역액의 39.6%, 42.7%를 차지함.

상품별 수출액을 살펴보면, 1-11월 전기전자 제품 수출액은 8.8조 위안으로 전년 동기 대비 9.2% 증가해, 중국 총 수출액의 58.7%를 차지함.
- 의류, 섬유, 가구, 신발류, 플라스틱 제품, 가방 등 7대 노동집약형 상품의 수출액은 2.8조 위안으로 전년동기 대비 1.5% 증가해, 중국 총 수출액의 19.1%를 차지함. 

[출처: 중국인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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