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국제협력팀, 유라시아실 제공

[KITA_해외시장뉴스_2018.12.05]

러 연해주, 일본 자본의 '암 센터' 설립된다

□ 베로니카 스크보르초바 러시아 보건부 장관, 연해주 방문시 지역언론 인터뷰

△ 조만간 일본 기업의 참여로, 블라디보스톡 내 암 치료센터를 설립할 예정
△ 연방차원의 프로그램 일환으로 진행중인 보건의료 사업에 일본기업이 참여해 추진하는 것 

□ 암센터 개요

△ 수용 규모 1,000여명
△ 암 치료 초기 단계 진단검사, 이미 극동연방대 메디컬 선터에 구비됨.
△ 암 치료 위한 현대화된 의료장비를 갖추어, 오는 2022년부터 검진 시작 계획

□ 러-일 보건의료 협력

△ 관련 전문가들, 러시아와 일본, 보건의료 사업분야를 최우선 협력분야로 정해 추진하는 것으로 보인다는 평가.
△ 일본, 연해주 보건의료 분야에 상당한 관심 갖고 적극적인 행보 보여.
△ 몇 년전에도 연해주에 진단센터를 개소한 바 있음.
△ 당시 설립한 진단센터, 최근 건설중인 제이지시(JGC Corporation ) 연해주 재활의학센터 프로젝트의 추진 기반이 되었음(연해주 정부 관계자 평가)

출처 : 전명수 미구주실 자문 및 러시아 비즈 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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