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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경제위기 후 콘택트렌즈 판매 증가KOTRA, "현지 대형 유통상 대상 PB제품 공급 수출 전략이 가장 현실적"
의료기기뉴스라인 | 승인 2018.12.06 16:04

[KOTRA_해외시장동향_2018.12.5]

스페인, 경제위기 후 콘택트렌즈 판매 증가

- 경제위기 극복 후 빠른 회복 실현
- 현지 대형 유통상을 대상으로 PB제품을 공급하는 수출전략이 가장 현실적

□ 콘택트렌즈시장 현황

ㅇ 장기불황 이후 콘택트렌즈 판매 꾸준히 확대

- 스페인 콘택트렌즈 시장규모는 2017년 기준 약 2억7900만 유로로 전년대비 0.8%, 2013년 대비 13.2% 증가
- 스페인 안경유통협회에 따르면, 스페인 인구 중 53.4%에 달하는 2500만 명이 안경이나 렌즈를 사용 중
- 17세 미만의 안경/렌즈 사용 비중은 약 40%로 유럽 평균(34%) 상회

ㅇ 간편히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콘택트렌즈 소비가 늘어나는 추세

- 일주일/한달용 렌즈 소비규모는 2017년 2억680만 유로로 전체 시장의 74.1% 차지하며, 일회용 렌즈 시장점유율도 21.4%에 달함.
- 같은 해 연속착용 렌즈시장 비중은 4.5%로 상대적으로 소비가 적음.

ㅇ 미용렌즈 구매 비중은 낮은 편

- 미용렌즈(서클렌즈, 비서클렌즈 합계) 시장점유율은 2013년 5.0%에서 2017년 6.0%로 소폭 증가하는 데에 그침.

ㅇ 해외 유명 브랜드가 현지 시장 장악

- Bausch & Lomb, CooperVison, Johnson & Johnson, Alcon 등과 같은 북미/유럽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2017년 73.6% 기록
- 그 외 중소기업 브랜드의 시장점유율은 최근 5년간 20% 중후반대를 유지

□ 수출입동향

ㅇ 콘택트렌즈 무역에 있어 수입의존도가 매우 높음.

- 콘택트렌즈 연간 수출입규모는 2017년 기준 약 1억1138만 유로이며 이 중 82.7%는 수입에 해당
- 연간 수출규모는 2000만 유로 미만으로 이 중 대부분은 수입된 제품이 재수출된 경우가 많은 것으로 사료됨.

ㅇ 영국산 수입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스페인의 전체 수입 중 영국산 콘택트렌즈 비중은 2018년 1~9월 기준 71.9%로 가장 높으며, 그 뒤를 미국(6.5%), 네덜란드(5.8%), 말레이시아(5.6%) 등이 따르고 있음.
- 같은 기간 한국산 수입액은 12만 유로로 전체 수입 중 0.18%에 불과

□ 전망 및 시사점

ㅇ 향후 스페인 콘택트렌즈시장이 더욱 성장할 전망

ㅇ 유명 북미/유럽 브랜드의 현지 시장점유율이 매우 높아 한국 기업이 일반적인 방식으로 시장 진출하기 매우 까다로움. 현지 대형 유통업체 등을 대상으로 PB제품을 공급하는 방식의 판매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음.

- 한국과는 달리 컬러렌즈 등 미용렌즈에 대한 수요가 매우 낮음으로, 해당 제품 판매 고려는 지양하는 것이 좋을 것임.

ㅇ 현지서 안경 및 콘택트렌즈 등을 유통 중인 I사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부가세 인하 및 경기회복 등에 힘입어 콘택트렌즈 판매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보이나 중저가 브랜드 간의 경쟁은 더욱 가열될 전망

- I사에 따르면 2017년 안경 및 콘택트렌즈에 대한 부가세가 21%에서 10% 인하됐으며 꾸준히 경기회복이 이루어져 최근 5년간 콘택트렌즈 판매가 호황을 이루었음.
- 스페인 소비자들은 가격에 민감해 해를 거듭할수록 중저가 브랜드 간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어, 신규 브랜드의 시장진출은 다소 까다로울 것으로 전함.

자료원: Euromonitor, DATACOMEX, FEDAO, 안경 및 콘택트렌즈 유통업체 I사 인터뷰, 현지언론 종합, KOTRA 마드리드 무역관 자료 종합
작성자: 이성학 스페인 마드리드무역관

△ 원문 보러 가기 : 뉴스 → 산업·상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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