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주간 보건산업동향 Vol.157발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주간 보건산업동향_Vol.157 (2015.05.11)]
주요내용
1. 주요 경제여건
- 환율 : 미국 고용지표 개선 기대감으로 달러화 강세, 전주대비 환율 상승 (1,068.6→1,080.0원/$)
2. 주요 보건산업 지표
1) 주가 시총 : 5월6일 기준 전주대비 제약기업 주가(△2.9%) 감소, 의료기기 기업 주가(△3.7%) 감소
- 5월6일 기준 보건분야 상장기업 시가 총액은 144.0조원이며, 식품(51.0조원), 화장품(43.6조원), 제약(42.6조원), 의료기기(6.8조원) 순(順)
3. 미국 제약산업 시장 동향
1) 시장규모 : 2014년 미국 제약산업 시장규모는 3,400억달러로, 연평균 (2014-18년) 5~8%씩 증가하여 2018년 4,500~4,800억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측
- 미국은 세계 제약시장 1위국으로 전체시장의 33.8%를 점유하고 있으며, 2018년까지 1위를 유지
2) 약효군 : 상위 약효군은 심장질환치료제가 1,000억달러로 가장 큰 시장이며, 그 뒤로 외상성질환치료제(921억달러), 항악성종양제(875억달러), 정신질환치료제(836억달러), 천식치료제(759억달러) 등 순
3) 수출입 : 2013년 미국의 의약품 수출은 397억달러, 수입은 634억달러로 무역수지 적자는 237억달러
4) 특허만료 : 2015년 아빌리파이정(정신신경용제), 코팍손(다발성경화증치료제),글리벡(골수암치료제), 나멘다(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등 블록버스터 의약품 특허가 만료됨에 따라 미국 제약산업에 부정적 영향이 예상됨
- 향후 4년간 이러한 특허 절벽(patent cliff)으로 제약산업 전체에 650억달러 손실 예상(Caulderwood, 2014)
목차
1. 보건산업 관련 주요 지표
2. 주요 보건산업기술 동향
3. 보건산업정책 동향
참고 1 : 보건산업 부문별 세부지표
참고 2 : 미국의 제약산업 시장 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