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7일 재단 이사장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 사회공헌 활동 전개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추석명절을 맞아 지난 17일 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0여 명이 참여해, 오송 일원에서'클린데이' 환경정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행사는 재단 임직원 봉사활동을 통해 쾌적하고 청결한 국토 환경 조성과 더불어 재단의 지역상생 추진전략의 일환인 지역사회 공헌을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한 재단 직원들은 오송역을 기준으로 4개 권역으로 나눠 첨단의료복합단지, 상가 및 아파트 주변 곳곳의 골목과 오송역 일원에서 무단 방치된 생활쓰레기 수거를 비롯한 시가지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오송재단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뿐 아니라 지역과 함께하는 물품 나눔 벼룩장터, 보육원 및 불우이웃 후원, 전직원 헌혈행사, 지역행사에 재단 내 시설물 및 주차장 무료 개방 등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상생을 위해서 앞장서고 있다.

박구선 이사장은 재단에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 할 수 있는 오송재단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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