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 산업발전 정책 개선 및 인공지능과 제조업간 심도 있는 융합 추진 전망

[KITA_해외시장뉴스_2018.9.13]

中, 인공지능과 제조업의 심도 있는 융합 추진

지난 8월 23일 개최된 제1회 중국 국제스마트산업박람회에 따르면, 올해 중국은 인공지능 산업발전 정책을 개선하고, 인공지능과 제조업간의 심도 있는 융합을 추진할 전망
 
o '중국 인공지능 발전보고서 2018'에 따르면, 2017년 중국의 인공지능 시장규모는 237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67% 성장했으며, 2018년에는 성장률이 75%에 달할 전망
- 중국의 인공지능 시장규모는 연평균 40% 이상 성장하고 있으나, 전체 투자 중 23.4%가 상업과 소매업에, 18.3%가 자율주행에 활용되고, 제조업에 대한 투자는 1% 미만 수준임

□ 공업정보화부정보센터의 쑹루이리(宋瑞礼) 이코노미스트는 앞으로 인공지능 기술과 인공지능 산업이 실물경제에 대한 침투율을 제고시켜야 한다고 밝힘

o 첫째, 'AI기술+실물경제'의 융합으로 인공지능 반도체 및 센서, 로봇 및 스마트 하드웨어, 스마트 무인시스템 및 소프트웨어 분야에서 인공지능 기술혁신 시스템을 구축

o 둘째, 'AI산업+실물경제'의 융합으로 스마트 제조, 산업인터넷 혁신센터를 설립하고, 첨단장비, 집적회로, 바이오의약, 자율주행 등 신산업과 인공지능 산업의 효율적인 연결을 장려

□ 한편, 쓰촨성, 광둥성 등 지방정부도 차세대 인공지능 발전계획을 통해 인공지능 핵심 산업규모를 500억 위안으로 성장시키고, 3,000억 위안 규모의 관련 산업을 추진할 계획을 밝힘

(자료 : 경제참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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