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울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_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만든 투자 철칙

청울림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

부자의 시각을 갖추고 변치 않는 투자의 원칙들만 깨우치면 누구나 부자가 될 수 있다!

부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마인드부터 제2의 월급 시스템을 만드는 법을 세세하게 알려주는 '나는 오늘도 경제적 자유를 꿈꾼다'. 평범한 직장인이던 저자가 퇴사 3년 만에 월세 1,000만 원 시스템을 만들기까지의 치열한 과정, 실제로 분석하고 체득한 실전 투자 전략, 투자 원칙을 모두 담은 책이다.

'내가 주인인 삶을 살겠노라.' 호기롭게 사표를 던지고 퇴사한 저자는 월급은 끊긴 상황이 몇 개월 지속되어 숨 막히는 불안감에 살아가던 중 우연히 월세 목적 부동산 투자를 접하고 월세 투자를 해보기로 결심했다. 철저히 월세만을 목표로 다른 투자자들은 거들떠보지 않는 물건도 10~20만 원이라도 수익이 나면 투자 대상으로 삼았고, 그 하나를 매매하기 위해 전라도 경상도 지역을 가리지 않고 몇 차례나 오갔다. 

그 후 투자 수익률을 철저히 높이는 방법에 주목하게 된 저자는 무조건 쌀 때, 싸게 사야한다는 자신만의 원칙을 지키기 위해 전국의 수요와 공급 데이터를 항상 달달 외우고, 빌라, 주택, 아파트, 상가를 가리지 않았으며, 급매, 공매, 경매, 특수경매 등 모든 방법을 활용했고, 3년 만에 월 1,000만 원 월세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 책에서 저자는 수요 공급 신호를 읽는 법부터, 앞으로의 시장 흐름을 예측하는 법까지 자신의 실전 노하우를 모두 들려준다. 지역별로 시장의 흐름을 예측하는 법, 지역을 선정한 다음 투자 대상을 고르는 법, 급매를 구하는 법까지 모두 소개해 투자를 전혀 모르는 사람도 투자 대상을 골라볼 수 있도록 했고, 이를 통해 경제적 자유를 이루고 성공적인 투자를 계속 이어갈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수리부엉이는 황혼에 날아오른다

무라카미 하루키, 가와카미 미에코 지음 / 홍은주 엮음 / 문학동네

무라카미 하루키를 무장해제시킨 11시간의 기록!

“전 사실 예전부터 사람들이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며 살아왔어요.”

“연애편지는 제법 잘 썼던 것 같아요. 설득력 있게.”

“내가 쓴 소설을 다시 읽고 싶은 마음은 들지 않아요.”

“저는 ‘무라카미 인더스트리즈’에서 생산을 담당하는 거위일 뿐입니다.”

“글자만 보고도 굴튀김 생각이 간절해지는 문장을 쓰고 싶죠.”

“소설을 더이상 못 쓰게 되면 아오야마 근처에 재즈클럽을 내고 싶어요.”

“적어주세요. 내 이름을 단 상은 절대로 만들지 말 것!”

전 세계에 광범위한 독자층을 지닌 스타 작가이면서, 데뷔 당시부터 자국 문단에서는 늘 변방에 속해왔던 무라카미 하루키.

십대 시절부터 그의 작품을 읽어온 오랜 팬이자 아쿠타가와 상과 다니자키 준이치로 상을 수상한 소설가 가와카미 미에코가, 2015년에서 2017년에 걸쳐 네 차례의 길고도 심도 있는 인터뷰를 통해 그간 밝혀지지 않았던 무라카미 하루키의 내밀한 이야기들을 끄집어낸다.

'이데아'와 '메타포'란 대체 무엇인가? 소설 속의 비현실적인 등장인물과 눈이 번쩍 뜨이는 비유들은 어디서 나오는가?

노벨문학상 시즌마다 쏟아지는 관심이 부담스럽지는 않은가? 첫 장부터 독자들을 끌어들이는 흡인력의 비결은?

'기사단장 죽이기'를 비롯한 장편소설 구상 과정의 에피소드부터 창작의 원천이 된 유소년기의 경험, 일상적인 작업방식, 페미니즘적 비판에 대한 생각 등, 누구나 알고 싶었지만 묻지 못했던 의문들에 대한 답을 숨김없이 펼쳐놓는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