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산업혁명위원회 - 헬스케어특별위원회(관계부처 합동)]

헬스케어특별위원회 6대 프로젝트 추진현황 보고

1. 추진배경
: 헬스케어 분야는 세계 시장이 고속 성장하고, 4차산업혁명 시대 가장 파급력 있는 융합이 예상되는 분야

: : 헬스케어 분야 발전을 위한 기술·산업 융합으로 국민 건강 증진,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 "사람 중심 4차 산업혁명" 구현 가능  

: 미래 헬스케어의 비전과 이에 따른 구체적 실행방안을 논의·마련하기 위하여 4차산업혁명위원회 산하에 "헬스케어특별위원회" 설치(2017.12.)

2. 4차 산업혁명 시대 헬스케어 변화 전망
: 인공지능․데이터 활용으로 대표되는 4차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개인별 최적치료, 보건의료빅데이터 활용범위 확대 등 헬스케어 발전 가속화
- 유전체․생활습관․진료정보 등에 대한 측정․분석 기술 발전으로 사전예방과 개인별 최적치료를 특징으로 하는 4P* 의료 시대 도래 (* 예측(Predictory), 예방(Preventive), 맞춤형(Personalized), 참여(Participatory))

- 일부 환자에게만 효과를 나타내는 기존의 치료법*과 달리, 유전정보․인공지능 등을 활용하여 개인 특성에 따른 최적 치료 제공 가능

: 정보통신·바이오 기술이 헬스케어 분야에 적용되어 새로운 태동기 산업이 등장하고, 시장의 급격한 확대 전망
- 웨어러블 기기, 유전체분석기술 등의 발전으로 다양한 정보를 수집․분석하여 보건의료 정책 등에 활용 가능한 환경 조성
- 마이크로 의료로봇, 체외진단, 디지털 치료 등 새로운 치료방법 개발․적용이 더욱 빨라지는 추세

: 기술 발전에 따라 신약․의료기기 개발․생산 비용의 획기적 절감 기대
- 인공지능을 활용한 신약 후보물질․임상시험 최적화, 3D 프린팅 활용 맞춤형 기기 제작, 스마트공장 등으로 개발․생산 효율성 제고

3. 4차 산업혁명에 따른 헬스케어 가치사슬별 변화 전망

4. 우리나라 대응 여건 : 우리나라는 선진국에 비해 후발주자이지만, 우수한 헬스케어 분야 인력․인프라를 활용하여 4차산업혁명을 선도해나갈 잠재력 충분.
이를 위해서는 그간의 기술․산업 발전 관점 중심의 투자를 벗어나 사람 중심 투자를 강화할 필요.
4차산업혁명 시대 혁신의 속도를 반영하고, 민간의 창의성이 발휘될 수 있도록 선진국 수준으로의 제도 개선도 필요

5. 헬스케어특위 운영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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