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 글로벌시장 보건산업 정보

[한국보건산업진흥원_글로벌시장 보건산업 정보_2018.5.23]

중남미지사 보건의료산업 뉴스

[제약·의료기기·화장품] 멕시코 식약처 제품등록 간소화 실행 강조

▪ 멕시코 식약처(COFEPRIS),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록절차 간소화를 통한 산업발전 유도
* COFEPRIS: 멕시코 보건부 산하기구로 의약품 및 의료기기 위생등록증(Registro Sanitario)인증 기관
- 멕시코 내 의료기기 및 화장품 관련 새로운 규제(2017년 10월)가 승인되어 의료기기 및 화장품 등 간소화 및 상용화가 실행되며 의료기기산업 분야의 경제적 자원을 효율적으로 만들 것이라고 주장

* 식약처는 20일 만에 총 10,202건의 제품등록이 승인이 되었다고 강조
- 또한, 신속한 규제 체제, 식약처 제공 프로그램, 경쟁력 있는 인프라 및 특별관세 체제가 국가의 제약 및 의료기기산업을 세계 최고 수준의 기업/기관으로 자리 매김한다는 점을 강조

▪ 현재 멕시코 의료기기 시장은 중남미에서 가장 큰 시장으로
- 멕시코(4,909 USD mn), 브라질(4,764 USD mn), 콜롬비아(1,377 USD mn), 칠레(863 USD mn), 아르헨티나(853 USD mn)), 페루 (390 USD mn) 순

- 멕시코는 의료기기 및 화장품 수출국으로 미국(7천 778만 달러), 프랑스(1억 8천 5백만 달러), 아일랜드(1억 2천 8백만 달러), 네덜란드(7천 7백만 달러) 및 벨기에(5천 400만 달러) 순
[Mexico, Ministerio de Salud, 2018.05.22.]
https://www.gob.mx/salud/es/prensa/200-cofepris-mejora-los-tiempos-de-respuesta-en-tramites-para-beneficio-de-la-salud-de-la-poblacion?idiom=es

[의료] 브라질, 미국과 함께 지카 및 인플루엔자 공동 연구

▪ 브라질과 미국은 보건분야(지카 및 인플루엔자 공동연구)의 연구 및 혁신을 위해 40억 6천만원(1,400만 달러)을 투자 확정
*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제 71차 세계 보건 총회(22일)에서 논의된 협상으로, “지카와의 전쟁을 위한 브라질-미국 협력 계획”의 일환
- 이번 연구는 전염병, HIV / 에이즈 및 그에 관련된 합병증, 정신 건강 (특히 HIV / AIDS와 지카와 관련), 신경 변성 질환, HIV / AIDS 및 zika의 신경학적 합병증, 지카와 관련된 환경 건강, 심혈관 질환 및 비전염성 질병에 치중 예정

▪ 브라질과 미국은 이미 키카 바이러스와 인플루인자 백신 개발을 위한 공동개발 중에 있으며,
- 양국은 지난 2년 동안 지카 바이러스에 대한 현장조사 및 연구개발을 위해 함께 노력해 왔으며, 현재 진행 중인 다양한 연구 가운데 Evandro Chagas Institute와 Texas University Medical Branch 간의 협력 발안/발의에서 진화 단계에 있는 지카에 대한 백신 공동 개발 중

- 또한 미국정부는 “전염병 후 100년” (브라질, 2018년 5월 22일 개최) 국제행사에서 공동 후원을 통한 백신, 마약 및 의료용품을 개발하기 위한 국제협력의 중요성을 강조
[Brazil, Ministerio de Saude, 2018년 5월 22일]
http://portalms.saude.gov.br/noticias/agencia-saude/43324-brasil-e-eua-reforcam-cooperacao-em-saude-e-destinam-r-14-milhoes-para-editais-de-pesqui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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