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글로벌 의료기기 산업동향 월간정보 소식지

[식품의약품안전처]

프랑스 기타 의료기기 시장동향

• 프랑스 의료기기 시장 규모는 2017년 기준 340억 달러로 연간 약 4% 이상의 증가를 하고 있음
• 성장 요인은 주요 시장인 수의과용 의료기기 수요가 지속적인 증가 한데에 기인하며, 산재 및 교통사고 등 수술위주의 1960년대에 설계된 국립병원들의 설비를 현재 증가하는 추세인 고질병 및 감영성 질병 환자 치료용 설비로 대체 함에 수요가 증대 될 것으로 예측
• 프랑스 정부의 50여개 국립 종합병원 개혁 및 병원 예산 16억 유로(약 20억 달러) 감축 정책에 따른 제한된 인력으로 생산성을 높이는 데에 필요한 스마트 제품의 수요 증가가 지속
• 의료기기 수입규모는 2015년 15억 2783만 달러 에서 2016년 15억 4068만 달러로 1.9%로 감소, 독일, 미국, 네덜란드 등 선진국 제품이 시장을 장악
[출처]
http://news.kotra.or.kr/user/globalAllBbs/kotranews/album/2/globalBbsDataAllView.do?dataIdx=165931

수의학 통증 관리 시장 전망(2023)

• 수의학 통증 관리 시장은 2018년 11억 3천만 달러에서 연평균 8.0%의 성장을 통해 2023년 까지 16억 6천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 할 것으로 예상
• 시장의 성장은 동반자 동물 입양의 증가, 수의사 종사자 증가 및 선진국의 소득 수준 상승, 고통과 염증을 유발하는 동물 질병의 확산과 동물 건강 지출 증가로 인한 애완 동물 보험의 채택 증가 등에서 주도 장의 주요
• 향후 5년가 애완동물 보육 비용이 증가함에 따라 시장의 주요 억제 요인이 될 수 있음
[출처]
https://www.marketsandmarkets.com/Market-Reports/veterinarypain-management-market-96167677.html

스페인, 의료기기 시장 동향

• 스페인 의료기기 시장은 2016년부터 2021년까지의 연평균성장률(CAGR)은 5.3%로 예상되며,
2021년까지 69억 달러로 시장 가치가 상승할 전망
• 의료분야의 비용 억제 조치에 따른 의료기기 수입에 대한 국내 수요가 계속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
• 서유럽에서 5번째로 큰 의료기기 시장으로, 영국 규모의 절반 정도를 차지
• 기타 의료기기 및 소모품 시장에 대한 시장 점유율이 높으며,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 중심의 영향력 있는 의료 기기 제조 부분을 담당
• 의료기기 시장의 수입은 80% 이상을 차지하며, 세계 최대 의료기기 무역 적자를 발생
• 유럽과 미국 간의 시장 경쟁이 심하며, 하이엔드 제품의 경우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에 집중
• 서유럽 지역에서 두 번째로 낮은 1인당 의료비 지출을 보임
• 시장의 성장 요인은 유로존에서 4번째로 큰 경제 규모, 많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수명 연장에 대한 관심 증가, 정부와 17개 지역간의 협력 체계, 의료부분의 공공-민간 파트너십, 빅데이터와 e-헬스에 대한 기회 제공, 잘 발달 된 방사선, 치과 및 정형외과, 보철 분야 등이 있음
• 시장의 성장 저해 요인은 정치 및 사회적 압력의 증가, 소수당 정부의 불안정한 상태, 낮은 인구 증가, 의료 문제에 대한 지역 자치권 증대, 국민 건강 시스템의 예산 압박 및 비용 억제 조치, 지역 불평등을 초래하는 투자, 지역 간 다양한 장기 의료기기 교체 주기, 새로운 의료기기 도입의 통제, 의료기기에 대한 과세 증가, 수출 활동에 중점을 둔 생상 등이 있음
[출처]
BMI, Spain Medical Devices Report

프랑스 의료기기 시장 동향

• 프랑스 의료기술산업협회(Snitem)에 따르면, 프랑스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7년 기준 약 340억 달러로 연간 약 4% 이상 증가세를 보임
• 프랑스 내 의료기기 업체 수는 약 1340개로 집계되며, 이 중 50% 이상이 R&D 보유, 60%가 생산시설 보유, 80%는 영업, 13%는 R&D 활동만 하는 것으로 나타남
• 중소기업이 약 92%를 차지할 만큼 의료기기 산업 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매년 200개 업체가 신설되고 360개 업체가 파산 또는 인수되고 있음
• EU의 의료기기규제(MDR; Medical Device Regulation)가 개정됨에 따라 중소기업들에 많은 준비가 요구되며, 이에 따라 2020년 중순까지 큰 변화가 있을 것으로 우려하고 있음

• 최근 3년간 프랑스의 의료기기 수입규모는 다음과 같음
- (2015년) 15억 2,783만 달러
- (2016년) 15억 4,068만 달러(+0.8%)
- (2017년) 15억 1,100만 달러(-1.9%)
• 對 한국 의료기기 수입동향은 다음과 같음
- (2014년) 952만 달러(22위)
- (2015년) 704만 달러(23위, -26.1%)
- (2016년) 807만 달러(20위, +14.7%)
- (2017년) 763만 달러(18위, -5.5%)
• 주요 품목별 對 한국 의료기기 수입동향은 다음과 같음
- (혈압 측정기) 2017년 49만 달러(17위, +36.6%)
- (내시경) 2017년 73만 달러(11위, +595%)
- (수혈기기) 2017년 101만 달러(10위, +1736%)
- (마취용 기기) 2017년 10만 달러(10위, -48.9%)
- (전기 신경자극기) 2017년 1만1,000달러(18위, -65.5%)
- (수의과용 기기) 2017년 639만 달러(18위, -17.6%)
• 한국 제품의 현지 인지도는 경쟁 업체에 비해 낮은 편이며, 필립스 헬스케어, 백턴 디킨슨, 에보트, 에실로, 비오메리외 등 5개 기업이 전체 시장의 약 61%를 차지함
[출처]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65931

루마니아 의료기기 시장 동향

• 루마니아 의료기기 시장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 9.4%로 전망되며, 2022년까지 약 9억 8,200달러 규모로 상승할 전망(미국달러 기준)됨
• 시장 성장은 현지 통화 증가분보다 클 것으로 전망되며, 2018-19년 한 자릿수 성장률, 20-2성장률, 22년 한 자릿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됨
• 세계은행 보건부문 개혁 프로젝트에 따라 의료기기를 조달하고 사설 의료분야 확대가 예상되며, 병원 혁신의 필요성이 급격히 높아지면서 의료기기 수요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그리고, 그 수요에 따라 수입에 상당 부분 의존할 것으로 예상됨
• 세계은행 보건부문 개혁 프로젝트에 따른 추가 조달은 진단 이미징 장비 공급 업체에게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됨. 2018년 1월, CT 및 MRI 장비 및 PACS(Picture Archiving and Communication Systems) 구매를 위해 3건(약 1,980만 유로)의 계약을 체결함

• 루마니아 시장이 가진 성장 요인은 다음과 같음
- 2007년 EU 가입과 더불어 2018년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유럽 국가 중 하나이며, 고령 인구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음(2016년 기준 전체 17.4%)
- 현재까지 의료기기 수입 의존도 낮음
- 2014-20년 기간 동안 확보된 약 10억 유로 상당의 EU 기금
- 기존 시설 및 새로운 시설을 포함한 지역 병원 건립 계획 등의 세계 은행 보건부문 개혁사업
• 루마니아 시장이 가진 성장 저해 요인은 다음과 같음
- 1인당 GDP가 낮으며, 1인당 보건의료지출 비용이 4번째로 적음
- 인구 규모가 서서히 감소하고 있으며, 열악한 의료 인프라와 더불어 건강 관리 체계가 저개발 되어 있음
[출처]
Romania Medical Devices Report, BMI Industry View, BMI

폴란드, 의료기기 시장 동향

• 폴란드의 의료기기 시장은 중부 및 동부 유럽에서 2번째로 큰 시장
• 1인당 지출은 라트비아와 비슷함
• 시장은 국내 통화 기준으로 한 자릿수의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
• 다른 의료기기와 소모품이 시장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
• 대부분은 수입에 크게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과 독일이 주요 공급 업체
• 외국인 투자에 힘입어 국내 생산이 성장 중
[출처]
BMI, Medical_Device_Market_Overview__Poland__Q3_2018

수면 무호흡 구강 장치 시장 전망(2023)

• 수면 무호흡 구강 장치 시장은 2018년 USD 233.2백만에서 2022년 까지 USD 482.5백만 달러의 시장을 형성 할 것으로 예상
• 시장의 성장을 주도하는 주요 요인은 수면 무호흡증 관리 분야에서의 구강 장치의 인기가 증가하고 구강 장치의 기술적 진보, 진단되지 않은 수면 무호흡증 환자의 대규모 집단과 수면 무호흡증에 대한 인식의 증가가 있음
• 유형에 따라 맞춤형 구강 장치와 온라인 구강장치로 구분됨.
• 맞춤형 구강 장치가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예측 기간 동안 수면 무호흡 구강 장치 시장에서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
• 제품별 유형에 따르면 수면 무호흡 구강 장치 시장은 하악전방이동장치와 혀 유지 장치로 구분.
• 하악전방이동장치는 전 세계 수면 무호흡 구강 장치 시장에서 가장 많은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예측 기간 동안 가장 높은 연평균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
[출처]
https://www.marketsandmarkets.com/Market-Reports/sleep-apneaoral-appliances-market-105423877.html

일본 3D프린터 및 조형물 시장동향

• 일본 전문 조사기관 IDC JAPAN에 의하면 2016년도 일본 3D프린터 관련 시장 규모는 272억
엔을 기록, 2연평균 10.6%의 성장을 통해 2021년에는 약 450억 엔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전망임.
• 3D프린터 관련 시장은 크게 프린터 기기 본체, 3D프린팅 서비스, 조형재료의 3가지로 구성되며 각각의 일본 시장 내 동향은 아래와 같음.
1) 프린터 기기 본체 : 2016년 기준, 일본 국내 3D 프린터 기기 판매액은 총 115억 엔 규모임.
소비자 가격 기준 50만 엔 미만 기기의 연간 출하량은 5,900대, 50만 엔 이상 기기의 출하량은 1,300대 수준임.

2) 3D프린팅 서비스 : 3D프린팅 서비스 시장은 약 100억 엔 규모임. 3D프린터를 활용한 조형물 제작 대행 서비스가 견조세를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프린터의 수리/보수 서비스 시장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음. 향후 5년간 연평균 7.5%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됨.

3) 조형재료 : 3D프린터용 조형재료의 일본 국내 시장규모는 2016년 기준 57억 엔을 기록. 새로운 조형 기술 및 소재 개발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3D 프린터 관련 시장 중 가장 빠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2021년에는 149억 엔 규모의 시장을 형성할 것으로 전망됨.
• 일본 3D 프린터 관련 제품의 수입 규모는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주요 수입국의 순위가 해마다 변동됨.
• 2017년 일본 3D프린터 기기 수입규모는 전년대비 9.9% 증가하여 1,718만 달러를 기록함.
[출처]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66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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