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산업진흥원과 한국고용정보원, 지난 28일 발간

[한국보건산업진흥원]

2017년 4분기 보건산업 고용동향 - 의료기기

- 의료기기 분야 사업장 수 추이 : 20172017년 4분기 사업장 수는 4.6천여 개소이며 전년 동기 대비 1.3% 감소해 최근 3년 내 처음으로 감소세를 나타냄

- 의료기기 분야 종사자 수 : 2017년 4분기 총 45천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5.9% 증가

성별 구성 : 2017년 4분기 의료기기의 종사자 성별 구성은 여성이 38.3%, 남성이 61.7%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남 (2010년 남성 종사자의 비중은 65.6%였으나 2015년 62.4%, 2017년 4분기 61.7%까지 하락하는 양상)

- 연령별 구성 :  2017년 4분기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는 연령대는 30~39세로 33.5% 차지
(30~39세 연령대의 비중 추이를 보면 2010년 38.2%에서 지속적으로 하락하는 양상)
(40~49세와 50~59세는 점차적으로 비중이 확대되는 양상)

- 의료기기 분야 종사자 규모별 적용사업장 수 비중은 29인 이하 사업장 수가 전체의 93.3% 차지

: 2010년 전체에서 94.2%를 차지하던 29인 이하 사업장 비중은 2017년 4분기 93.3%로 다소 감소
: 30~300인 미만 사업장 수 비중은 2010년 5.7%에서 2017년 4분기에 6.5%로 다소 증가
: 2017년 4분기 적용사업장 1개소에 종사하는 평균 종사자 수는 9.9명
: 2017년 4분기 기준 29인 이하 사업장의 평균 종사자 수는 4.3명(2010년 4.8명)이며 30~300인 미만 사업장의 평균 종사자 수는 77.4명(2010년 72.9명), 300인 이상 사업장에서 445.3명(2010년 337.0명)으로 나타남

- 의료기기 분야 일자리 증감 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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