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노슈어코리아, 세미나에 에밀 탕게티 박사 초청해 정보 공유

피부미용 레이저 전문 기업 사이노슈어의 한국법인(대표 오희만)이 지난 28일과 29일 양일간 부산 하얏트 호텔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피부 레이저 의학계의 세계적 석학인 에밀 A. 탕게티(Emil A. Tanghetti) 박사를 초청해 Skin Revitalization 2018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에밀 탕게티 박사를 비롯 국내 대표 유저 두 명을 초빙해 사이노슈어의 혁신적인 기술을 적용한 ‘피코슈어’와 ‘아이콘TM’을 사용해 피부를 젊게 재생하는 원리에 대한 강의 및 임상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피부과, 성형외과 원장 등 사이노슈어의 레이저를 사용하고 있는 고객 및 이 장비에 관심이 있는 의료인들이 서울과 부산에서 개최된 세미나에 참석해 지식을 함양하고 정보를 공유했다.

행사는 사이노슈어코리아 오희만 대표의 인사말로 시작해 탕게티 박사와 CF강남클리닉 이병학 원장, 그리고 미애로클리닉 김형문 원장이 아이콘과 피코슈어를 주제로 각각 발표를 했다.

먼저 탕게티 박사(Emil A. Tanghetti)는 ‘755nm를 사용한 LIOB에 대한 진실 규명&피코슈어 포커스렌즈를 사용한 환자를 위한 인생 최고의 시술(Picosure with The Focus Optic: The LIOB Story)’과 ‘피부재생 및 활력 증진을 위한 아이콘의 효과적 사용 방법(IconTM, One Platform. Endless Opportunities)’이라는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피코 레이저를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LIOB의 원리를 중점적으로 다뤘고 Q-switched와 피코슈어를 비교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이야기했다.

이어 탕게티 박사는 ‘피코슈어 포커스 시술’ 후 24시간 동안의 다운 타임의 변화를 설명했다. 그는 “시술 직후 약간의 홍반이 생기지만, 24시간 이내에 사라졌다”는 임상 결과를 보고하고 이와 관련된 진피 리모델링의 메커니즘을 설명하면서 “피코슈어 포커스 시술만이 다운타임 없이 얼굴, 늘어진 목 등에 효과적으로 피부재생을 일으키는 유일한 시술법이다”는 말로 강연을 마쳤다.

이어서 부산에선 CF강남클리닉의 이병학 원장이, 서울에선 미애로클리닉의 김형문 원장이 각각 아이콘TM 플랫폼을 사용하면서 직접 경험했던 임상적인 결과와 한국인 피부에 맞는 보다 효과적인 사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사이노슈어코리아의 유저미팅인 Skin Revitalization Seminar 2018은 해외 유명 연자와 국내 유명 연자의 조화, 풍부한 임상 발표와 풍성한 질의 응답으로 티가 나지 않게 젊고 아름다워지는 Skin Revitalization에 대한 해답을 모색할 수 있는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사이노슈어코리아 오희만 대표는 “기존 피부과 및 성형외과의 고객들뿐 아니라 대표 제품인 피코슈어와 아이콘TM에 관심이 있는 잠재적인 유저 원장님들을 직접 만나 현재까지 창출된 우수한 임상 결과와 보다 효과적인 사용 방법 등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이를 통해 제품과 기업의 브랜드 이미지 향상을 재고하고 인지도를 높일 수 있었던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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