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자활기업 (주)컴윈 방문해 관계자 면담 및 현장 의견 수렴

보건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13일 경기도 화성 소재 자활기업 (주)컴윈(대표이사 정연철)을 방문해 자활기업의 일자리 안정자금 효과를 점검하고 최저임금과 관련한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복지부는 2018년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자활기업의 경영 상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 2월부터 자활기업의 일자리 안정자금 신청을 안내하고 있다.  

복지부 박능후 장관은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으로 자활기업의 부담 해소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장에서 기초생활수급자의 탈수급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자활기업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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