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배움터 2층 디자인 박물관, 내달 24일까지

'바람을 그리다!'

바람 風, 생활 俗.
한양 사람들의 가슴 속에 부는 바람을 그린 혜원 신윤복.

바람 風, 경치 景. 
한강에서 금강산까지 우리 강산에 부는 바람을 그린 겸재 정선. 

신윤복과 정선, 대상은 다르지만 이들이 그린 것은 조선의 바람이었습니다.
'바람을 그리다 : 신윤복·정선'은 원작과 미디어, 사람과 기술의 조화를 꿈꿉니다.
첨단 미디어가 300년 전 선조들의 숨결을 살려 우리에게 보냅니다.

조선의 바람을 그린 두 거장이 만난 자리첨단 미디어를 거쳐 우리에게 다가온 명작 속 옛 이야기에 귀 기울여 보십시오. 

전시회명

바람을 그리다 : 신윤복·정선

전시장소

DDP 배움터 2층 디자인 박물관

전시기간

2017년 11월 24일부터 2018년 5월 24일까지

전시시간

화 ~ 목, 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금 ~ 토 :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까지
/ 공휴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 매주 월요일 휴관, 2월 16일 설 당일 휴관)

티켓가격

일반(성인) 10,000원 / 학생(20%) 8,000원 / 학생단체할인(40%) 6,000원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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