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코를 채워라' 이벤트 통해 자사 제품 '피코케어'와 '피코원' 홍보

레이저·초음파 등 의료기기 전문기업 원텍(주)(대표이사 김정현)은 ‘제34회 국제의료기기·병원설비전시회’(KIMES 2018)에서 ‘피코를 채워라(Fill the PICO Brothers)’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국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피코케어와 차기작인 피코원에 대한 자신감으로 준비됐다. 

국내기업으로는 최초로 미국 FDA 허가를 받은 피코케어는 기존 나노 세컨드 레이저보다 1,000배 짧은 듀레이션으로 조사되는 엔디야그(Nd:YAG) 기반의 레이저 장비이다. 피코 세컨드 레이저는 더 예리하면서도 덜 자극적으로 빠른 피부치료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때문에 깨끗이 제거하기 어려웠던 문신제거나 난치성 색소질환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피코원은 알렉산드라이트(Alexandrite) 기반의 피코 세컨드 레이저 장비이다. 원텍이 국내 원천 기술력에 대한 높은 자부심을 나타내는 것은 엔디야그와 알렉산드라이트 기반의 피코 세컨드 레이저 장비를 보유한 세계최초 기업이기 때문이다. 

이벤트는 원텍이 전시하는 장비 가운데 피코케어와 피코원에 대한 설명을 듣고 스템프 도장을 찍어 제출하면 LED 거울을 증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전시기간 중 매일 2회씩(오전 11시, 오후 3시)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하며, 이벤트 시각에 원텍 전시부스(A210)에 방문하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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