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0일 어깨 초음파 주제로 총 29개 병원 전문의들의 활발한 참석 이뤄져

후지필름소노사이트 코리아(대표이사 강선영)는 지난 10일 자사 주최의 SONOSITE Visual Medicine Workshop – 초음파를 이용한 어깨 통증의 기본 치료 과정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SONOSITE Visual Medicine Workshop은 후지필름소노사이트가 독자적으로 주최하는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으로, 국내 유명 강사진을 초빙해 약 4시간 동안 강의, 라이브 데모,  핸즈온 실습으로 진행돼 환자 치료에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워크숍이다. 

어깨 초음파를 주제로 한 이번 워크숍은 총 29개 병원에서 35명이 참가하고 마취통증의학과, 정형외과, 신경외과, 내과 등 다양한 과목의 전문의들이 참석해 근골격계 초음파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보여줬다. 

특히 이번 워크숍은 국내 최초로 국제 척추통증 인정의 CIPS(Certified Interventional Pain Sonologist)를 받은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문지연 교수가 강의를 맡아 환자들에게서 가장 흔히 접하는 통증 부위인 어깨의 Sonoanatomy에서부터 통증 유형별 진단 프로토콜, 초음파 스캔 및 신경차단술 테크닉에 이르기까지 짧은 시간 동안 어깨 통증 치료법에 대해 광범위하게 다루었다. 

국내 근골격계 초음파 교육 프로그램은 거의 대부분 참석해 보았다는 한 통증의학과 개원의는 SONOSITE Visual Medicine Workshop의 차별화되는 특징으로 유명 강사진의 수준 높은 강의를 학회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들을 수 있는 점과 최신 초음파 장비를 활용해 스캔 실습을 할 수 있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상반기와 하반기 각 1회씩 개최되는 SONOSITE Visual Medicine Workshop은 올 하반기에 다음 워크숍이 예정돼 있으며, 자세한 일정 및 프로그램은 후지필름소노사이트 대표 이메일 주소 (ffss-kcustomer@fujifilm.com)로 연락처(성명, 병원명, 전문과목, 이메일 주소, 전화번호)를 등록하면 워크숍에 대한 공지를 받을 수 있다. 

또한 후지필름소노사이트에선 웹으로 하는 강의인 Webinar를 통해 해외 근골격계 초음파 전문가들의 강의를 인터넷으로 시청할 수 있는 기회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 역시 워크숍과 동일한 방법으로 안내받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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