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오는 18일까지

파리의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는 까칠, 도도. 괴팍한 도시 할배 앙리.
시골마을에서 뭐하나 제대로 되는 일 없이 아버지의 잔소리를 달고 사는 콘스탄스.
콘스탄스는 아버지에게서 벗어나 새로운 삶을 꿈꾸며 파리에서의 독립을 결심한다.

흡연급지! 애완동물 금지! 애인출입금지! 등 까다로운 입주조항을 통과하고
가까스로 앙리의 룸메이트가 된 콘스탄스.
하지만 첫날부터 허락 없이 앙리의 피아노를 건드려 쫒겨날 위기에 처하고
콘스탄스는 이를 만회하기 위해 시키는 건 뭐든지 하겠다며 매달린다.

절대 어울리지 않는 앙리와 콘스탄스의
예측불허! 불협화음! 조금 특별한? 동거생활은 무사히 정착할 수 있을까?!

공연명

앙리할아버지와 나

공연장소

대명문화공장 1관 비발디파크홀

공연기간

2017년 12월 15일 ~ 2018년 2월 18일

공연시간

평일 8시/ 토요일 오후 3시, 7시/ 일요일, 공휴일 오후 2시, 6시
(월요일 공연없음) 
* 단, 2월 11일 오후 2시 공연 없음
*2월 14일 오후 4시, 8시 공연 있음
*2월 15일, 2월 16일 오후 3시 공연 있음
*2월 17일 오후 2시, 6시 공연 있음

티켓가격

R석 60,000 원/ S석 40,000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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