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가 아시아의 바이오 허브를 목표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투자가 집중되고 있는 싱가포르에서 국내 제약·바이오기업들의 해외 투자 유치와 글로벌 진출을 지원한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한국임상시험산업본부(이사장 지동현, 이하 KoNECT)과 공동으로 내달 28일부터 3월 2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제약·바이오 기술 혁신 분야 컨퍼런스 및 전시회인 'Phar East'에 참여한다. 진흥원과 KoNECT는 3월 1일과 2일  한국관을 공동으로 운영하며, 한국관에 참가할 국내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 및 국내 임상 CRO, 임상시험센터를 오는 19일까지 모집한다.

전시회 내 한국관은 공동부스로 운영되며, 한국관에 선정된 기업 중 제약·바이오 관련 기업은 △공동부스 활용 △컨퍼런스 및 전시회 2-Day Pass 제공(기업당 최대 2명) △컨퍼런스 내 기업 IR 발표 기회 등이 제공된다.

Phar East 한국관 참가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khidi.or.kr)의 공지사항 내용을 참고해 신청서를 작성해 오는 19일까지 해당 담당자에게 제출하면 된다.

△ 자세한 정보 : 공지사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