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20세 이상 75세 미만 피험자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건강사업 실시

[KITA_해외시장뉴스_2017.10.27]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한 건강 사업

일본 경제산업성은 웨어러블 디바이스를 이용해서 얻은 개인 건강 정보를 기반으로 해, 건강에 더 좋은 생활이나 운동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촉구하는 연구 사업을 내년 1월부터 시작한다고 한다. 기업의 보험자들을 대상으로 협력을 받아, 2017년도 중으로 피험자를 모집하고 등록해서 약 2000명정도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한다.

내년에는 이전의 선행연구를 통해서 얻은 유효한 결과를 바탕으로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과학적 근거가 있는 데이터를 활용해서 개인의 행동 변화를 유발하는 비즈니스모델로의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한다. 

구체적인 구상으로, 참가자는 웨어러블 디바이스, IoT(사물에 센서를 부착해 실시간으로 데이터를 인터넷으로 주고받는 기술이나 환경) 디바이스를 통해 도보 걸음, 활동량, 체중, 혈액을 매일 측정해서 3개월마다 혈액검사를 실시할 것이라고 한다. 참가자는 당뇨병이 있는 사람으로 스마트폰을 항상 사용하고 20세 이상 75세 미만을 기준으로 할 예정이다.

또한 개선에 유효한 효과가 있는 또 다른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할 것이라고 한다. 같은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사람끼리는 자신의 건강 상태를 공유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선행연구까지는 1년이 걸렸기 때문에 위의 실험은 약 3년간 이루어질 것이라고 한다.

출처: https://newswitch.jp/p/10841?from=t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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