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책) 청위경제권 등 서부대개발 프로젝트 추진에 따른 다양한 현지 산업 육성(16쪽)
* 청위경제구(成渝经济区:쓰촨-충칭)경제구, 상하이(장강삼각주), 베이징(환발해), 광저우(주강삼각주)에 이은 제 4대 경제권으로 육성 ∙ 우수한 에너지, 광물자원 등을 이용한 현지 신흥산업(항공, 의료바이오 등)과 지주산업(IT, 전자)의 동시 육성과 도시화 율 증대를 통한 균형발전 모색 * ‘16년 말 48.9%의 쓰촨성 도시화율을 ’20년까지 54%로 증대 및 인프라 확장 시도 * 수력(中 전체 27%), 천연가스(中 전체 19%), 43종 광물(中 전체 5위) 등 자원보유
□ 유망 품목 선정 사유(17~18쪽)
∙ (한류상품) 기존의 한국산 전자제품의 일정한 현지 수요 외, 현지 한류붐에 따른 국산 소비재 및 가공식품, 화장품, 의 류 등에 대한 수요가 크게 증가하고 있음 ∙ (영유아 제품) 중국 “두 자녀” 정책의 시행으로 신생아 수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 기저귀, 분유, 아동용약품 등 영유아 용품이 황금기를 맞을 것으로 보임 ∙ (의료산업) 중국에 고령화가 급속도로 진행됨에 따라 의료에 대한 수요도 같이 증가하고 있음. 고령화의 추세로 봤을 때 향후 진료인 수, 병원 수 등이 크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며 의료관련 산업전체 및 여가, 레저용품 등 파생상품 수요가 증대될 것으로 예상함 ∙ (환경산업) 2015년 1월 1일 시행된 [중화인민공화국환경보호법]에 따르면, 오염손해의 책임을 소지가 있는 기업과 직 접적 책임자는 행정 구류 및 형사책임 등 처벌을 받는 등 유례없는 환경법 강화에 힘입어 환경설비 수요가 증가 추세임
□ 현지진출 시 유의사항 (18쪽)
중국에서 판매하고자 하는 식품, 화장품 등은 관련 위생허가를 필요로 하며, 3C 인증 상품에 속한다면 반드시 해당 인증을 미리 득한 후 시장진출을 고려해야 함 - 특히 최근 지정된 일련의 비관세장벽(위생허가 강화, 화장품 안전기술 규범강화 등)과 관련, 한국제품 수입에 있어 해관의 통관 및 인허가 취득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음을 숙지 ∙ 의료 기기를 중국 내에서 생산 또는 판매할 경우 일반적으로 사업자등록증, 생산허가증, 상품등록증이 필요함. 제품신고 등록 과정에서 중국식약품관리감독국(国家食品药品监督管理总局, CFDA)이 기업체를 대상으로 품질검사를 시행하는데 이를 통과해야 함 - 의료기기의 경우 CFDA 분류(1~3등급)에 따라 필요한 등록절차 및 서류등록을 거쳐야 현지 수입 및 판매가 가능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