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DP 배움터 지하 2층 디자인전시관, 오는 8일부터 내년 3월 25일까지

 꼴라니는 스스로를 당대 최고의 질문자라고 자칭합니다.
늘 '이것은 왜 이래야만 하는가?'라고 자문하고, 정원을 거닐며 생물들을 관찰하고, 그곳에서 보이는 작은 생명체에게서 그 해답을 찾습니다. 때문에 그의 작품들에는 자연의 형태가 고스란히 담겨있습니다. 이러한 자연을 통한 영감이 그를 오늘날 바이오디자인(Bio Design)의 창시자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1928년 생으로, 90살을 앞두고 있는 2017년 12월, 디자이너의 디자이너, 영원한 현역
디자이너 루이지 꼴라니가 그의 작품들을 드디어 한국에서 공개합니다. 

전시회명  자연을 디자인하다, 루이지 꼴라니 특별전
전시장소

 DDP 배움터 지하 2층 디자인전시관

전시기간

 2017년 12월 8일 ~ 2018년 3월 25일

전시시간

 월요일~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주말, 공휴일 동일)

관람비용

 일반(만19세-만64세) 11,000 원 / 어린이(만7세-만12세) 9,000 원 /
 미취학아동(만4세-만6세)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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