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X-ray ‘이노비전’과 수술용 C-arm ‘프로스타’ 등 전시

DK메디칼시스템(주)(대표 이준혁)는 내달 1일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열리는 2017 RSNA에 단독부스로 참가해 디지털 X-ray ‘이노비전’ 및 수술용 C-arm ‘프로스타’등 첨단 영상진단기기 제품을 대거 선보인다.

이번에 전시하는 디지털 X-ray ‘이노비전’은 출시 이후 줄곧 국내 디지털 X-ray 시장점유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특히 최근 업그레이드 된 이노비전 엘린-T5는 전신 촬영 시 오토스티칭을 지원하고 오픈형 테이블과 무선 풋 스위치가 적용돼 사용자의 편의성을 극대화 했다. 또한 엑스레이 튜브장치가 이동함에 따라 디텍터가 동시에 이동해 신속한 검사가 가능해졌을 뿐만 아니라 일반촬영기와 이동형 X-ray장비에 무선 디텍터를 겸용으로 사용하여 업무 특성에 맞도록 효율적 사용이 가능하다.

수술용 C-arm ‘프로스타’는 인체공학적인 세련된 디자인과 뛰어난 성능으로 굿디자인을 수상한 제품이다. 특히 슬림한 디자인으로 수술실과 같이 제한된 공간에서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43” 대형 Full HD모니터를 장착해 고화질의 대화면 영상으로 국내는 물론 해외 바이어들에게도 호평을 받고 있다. 또한 방사선 피폭을 줄여주는 펄스테크놀로지를 채택해 기존 제품 대비 방사선 피폭량을 대폭 감소시켜 사용자 및 환자의 안정성을 높였다.

이준혁 DK메디칼시스템 대표는 “이번 RSNA를 계기로 중동·동남아 시장에 이어 세계 최대 시장인 북미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며 “국내에서 쌓아온 노하우와 인정받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전세계로 수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거듭나겠다”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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