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초음파영상진단기기의 수요 증가
• 에콰도르 정부는 현재까지 300개 이상의 의료시설 인프라를 개선사업을 완료했고, 에콰도르 전역에 병원 신축을 확대할 계획을 가지고 있음
• 에콰도르 현지에서는 의료기기 및 초음파 영상진단기기는 수입에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므로 각국의 해당 기기 제조업체들의 판매 경쟁이 심함
• 2015년에는 공공부문을 중심으로 한 기존 의료기기 인프라의 개선, 병원 건설과 의료장비 구입 등 정부보건투자 프로그램의 진행 과정으로 인해 의료장비 및 초음파 기기 수입이 증가함
• 2016년에 미국이 36.23%를 차지하는 해당 기기의 최고 수입국이고, 다음으로 한국이 7.65%, 중국이 14.44%로 3위로 바짝 따라붙고 있음
• 2018년까지 이 제품의 수입절차가 까다롭지 않고 관세도 없는 편이어서 수입조건이 좋은 편임
[출처]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62181

싱가포르, 의료기기 시장 동향
• 싱가포르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APAC 지역에서 네 번째로 작은 시장으로 2015-2020년 CAGR 11%로 성장하여 2020년에 8억 5770만 달러에 도달할 것임
• 1인당 평균 의료기기 지출금액은 94.7달러로 APAC 지역에서 다섯 번째로 높음
• 소모품(17.1%), 진단영상(16.0%), 환자보조기구(12.2%) 분야 순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함
• 싱가포르는 제조기지 및 지역 물류 센터로서 다국적기업에 유리한 위치에 있음
• 수출 의존도가 매우 높은 개방 경제로 싱가포르의 GDP 성장률은 미국과 EU의 수요에 달려 있음
•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은 안정적인 정치 체제, 글로벌 무역 허브, 큰 규모의 국제 동맹 네트워크 등이 있음
• 시장 성장의 저해 요인은 절도 등 범죄 위험, 저비용국가와의 경쟁, 미 달러 하락의 영향 등이 있음
[출처] BMI, Medical Devices Market Overview – Singapore – Q1 2018

일본, 건강경영 확산으로 의료 벤처기업 사업 기회 확대!
• 건강경영이란 직원들의 건강유지 및 증진을 경영적 관점에서 생각하고 전략적으로 실천하는 것을 의미함
• IT 기술을 활용해 특색 있는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벤처기업 제품 및 서비스를 종업원의 건강관리를 위해 도입하는 기업의 사례가 나오고 있음
• 급속한 고령화로 의료비 급증이 예상되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의약품 및 의료기기에 이은 제3의 치료수단으로 치료 애플리케이션 등 모바일 건강관리 시장이 주목 받고 있음
• 특히 치료용 앱 등 의료 IT 기기는 의약품 개발에 비해 적은 비용만 들어 의료비 상승에 제동을 걸 수단으로 기대되고 있음
• 기업 건강경영 촉진 정책은 독창적 이면서 생활습관병의 중증화 예방에 도움이 되는 치료용 앱 개발 벤처기업에 새로운 사업기회로 작용할 전망
[출처] 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62268

△ 정보 보러가기 : 정보마당 → 해외 정보·동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