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문화 개선방안, 국민연금 의사결정구조 개선 등 4개 과제 선정 등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복지부 소관 분야 정책혁신을 위한 ‘조직문화 및 제도개선 위원회’를 출범하고 2일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위원회는 다양하고 전문적인 의견 수렴을 위해 민간위원 및 내부위원 등 총 14인으로 구성했다.

위원장은 호선을 통해 서울대 사회복지학과 이봉주 교수를 선임했다.

1차 회의에서 위원들은 향후 위원회 활동방향을 논의했으며, 위원회에서 중점적으로 점검해 나갈 과제들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위원회는 조직문화 개선방안, 국민연금 의사결정구조 개선 등 4개 과제를 선정하고, 추가 논의과제도 지속적으로 검토하기로 했다.

위원회는 선정 과제들을 포함한 조직문화 및 제도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종합 결과를 내년 상반기 중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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