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한국무역협회(회장 한덕수)는 22일(화) 구글코리아와 공동으로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온라인 수출마케팅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온라인 마케팅에 관심 있는 250여명의 중소기업 임직원들이 참가한 이날 세미나에서 구글코리아와 무역협회 전문가들은 바이어 발굴을 위해서 국내 수출업체가 활용할 수 있는 온라인 마케팅 전략 3가지를 소개했다.

구체적으로는
- B2C쇼핑몰을 활용해 상품의 B2B 수출가능성을 테스트하라
- 구글의 ‘글로벌마켓파인더’나 ‘구글트렌드’등 검색엔진이 보유한 빅데이터를 활용해
  특정상품에 대한 국가별 관심도를 체크하고 시장 사이클을 파악하라
- 홈페이지 방문자를 분석해 적극적으로 마케팅 하라 등이 전문가들이 꼽은 주요 온라인
  마케팅 전략이다.

손태규 무협 e-Biz지원본부 본부장은 “급속도로 글로벌화하는 온라인 마케팅 환경을 이해하고 잘 활용한다면 중소업체에서도 효과적인 수출 마케팅이 가능”하다며 전략적 온라인 마케팅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링크: 바이어를 잡으려면 이런 온라인 서비스를 활용하세요(첨부파일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