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지음 / 류시화 옮김 / 푸른숲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 1 (따뜻함이 필요한 날)
잭 캔필드, 마크 빅터 한센 지음 / 류시화 옮김 / 푸른숲

“너는 이 강아지를 원치 않을 거야. 달리지도 못할 뿐 아니라 다른 강아지들처럼 너와 장난을 치며 놀 수도 없단다.”
그 말을 듣자 소년은 몸을 숙여 바지 한쪽을 걷어 올리기 시작했다. 그러고는 금속 교정기로 지탱한 왼쪽 다리를 보여주며 부드럽게 말했다.
“저도 다른 아이들처럼 달릴 수가 없어요. 그러니 이 강아지에게는 자기를 이해해줄 누군가가 필요할 거예요!” --- p.47

우리는 누군가에게 사랑을 줄 때 더욱 강해진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자신을 얼마나 사랑하느냐에 행복이 달려 있다고 믿어왔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오히려 그런 잘못된 믿음 때문에 많은 문제가 일어났다. 행복은 자신이 얼마나 사랑을 주느냐에 달려 있다. 얼마나 사랑을 받느냐가 아니라, 얼마만큼 사랑을 주느냐에 말이다. ---‘카르페 디엠’(74쪽) 중에서

지금 알고 있는 걸 그때도 알았더라면
류시화 지음 / 열림원

문제 그 자체를 사랑하라.
지금 당장 해답을 얻으려 하지 말라.
그건 지금 당장 주어질 순 없으니까.
중요한 건
모든 것을 살아 보는 일이다.
지금 그 문제들을 살라.---101쪽

내가 인생을 다시 시작한다면
초봄부터 신발을 벗어던지고
늦가을까지 맨발로 지내리라.
춤추는 장소에도 자주 나가리라.
회전목마도 자주 타리라.
데이지 꽃도 많이 꺾으리라.---125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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