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대통령표창 등 총 27개 시상, 오는 9월 28일까지 접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외국인환자유치와 한국의료 해외진출 분야의 정부포상인 ‘MEDICAL KOREA 2017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계획을 발표했다.

MEDICAL KOREA 2017 글로벌헬스케어 유공포상은 외국인환자유치실적증대, 해외진출을 통한 한국의료 인지도 및 신뢰도 제고, 환자편의 증대에 실질적으로 기여한 단체 또는 개인 을 선발해 포상한다.

포상분야는 △외국인환자유치실적 △한국의료 해외 인지도 및 신뢰도제고 △외국인환자 편의 증대 △한국의료 해외진출 기여 △특별공로 부문 △한방의료 국내 인프라 조성 등 총 8개 부문, 27개 단체 및 개인에 걸쳐 시상된다. 본 포상은 2009년부터 매년 실시돼 2013년부터 대통령표창으로 확대된 바 있다.

포상신청 자격은 외국인환자유치사업에 등록한 의료기관 및 유치업체로서 해당 사업의 육성․발전 및 한국의료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우수 단체(기관) 등이며, 포상자는 민·관·학 전문가 8인 이상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면평가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선정된다.

포상신청은 오는 28일까지로, 진흥원 국제의료기획단으로 전자우편(이메일)으로 접수 후 반드시 원본을 해당날짜까지 우편 또는 방문을 통해 제출해야 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관기관인 진흥원 국제의료기획단에 문의(043-713-8819)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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