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에 대한 더 많은 정보 제공 및 신약 개발과 출시 가속화 지원

지역사회 기반의 예방적 건강검진 서비스업체인 라이프라인 스크리닝(CEO 션 슐츠)이 DNA 검사 및 임상시험을 통해 고급 정밀 의학에 접근을 제공하기 위해 환자 대면 케어 제공 모델을 심화하고 있다.

이번 확대는 회사의 800만 건의 기록 데이터베이스를 분석한 수십 건의 논문과 발표를 수행한 바 있는 엄격한 연구기관의 자연스러운 결과물이다. 연구 파트너로는 뉴욕대학교 랑곤메디컬센터, 옥스포드대학교, UC샌프란시스코의 교수진이 포함된다.

라이프라인 스크리닝은 20여년 전 설립 당시부터 지역사회 기반의 건강검진 시장을 선도해왔으며 이동식 혈관 및 연구실 시험의 표준을 설립하는 데 기여했다.

라이프라인 스크리닝의 독자적인 개인상담 서비스는 전국의 1만5000개 지역사회 사무소와 더불어 개인의 질병 위험요인을 진단하고 현장 임상시험을 수행하고 임상시험 기회에 대해 소비자들을 교육할 수 있는 간호 실무자를 포함해 능력 있는 의료 전문가들을 활용할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를 제공한다. 라이프라인 스크리닝은 60건 이상의 임상시험을 위한 모집단 플랫폼을 빠르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이미 증명해왔으며 이는 기존 접근법의 100배가 넘는 성과를 의미한다.

션 슐츠 라이프라인 스크리닝 CEO는 “질병을 조기에 발견하고 의료진에게 건강 관리 데이터를 제공하는 것 외에도 우리는 기존의 임상시험 모집 모델을 뒤바꾸고 신약의 출시를 앞당길 수 있는 의료 연속성 분야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우리는 매달 5만에서 6만 명을 검진하고 그들과 수십 년 간 관계를 맺어왔다. 이 이니셔티브의 초기 단계이기는 하지만 빠른 속도로 발전하는 중이다. 우리는 엄청난 양의 주관적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객관적 검진 데이터도 보유하고 있다. DNA 제품을 통해 고객 경험을 개선하고 연구 업계에 더욱 도움이 되는 통찰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어서 “환자의 특성에 맞춰 결정적인 행동을 가능하게 하는 정보를 제공해 환자 개인에 맞춤화된 의료 모델을 창출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기술 발전은 빠르게 진행 중이며 환자의 복지 및 서비스 제공을 위해 우리가 적용할 수 있는 모델 개발을 통해 타 업체들을 앞서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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