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육성으로 성장하는 크로아티아 치과용품 시장
• 크로아티아는 국내총생산(GDP)의 18%가 관광산업 에서 비롯하는 대표적인 관광 국가로 해외관광객의 숫자는 매년 7%씩 증가하고 있음
• 의료관광 추세에 맞물려 치과용품 시장은 연평균 8.6%(2015~2020)의 성장률로 규모가 확대되고 있음

• 시장의 약 90%를 수입에 의존하고 독일(40.8%), 오스트리아(12.2%), 슬로베니아(7.7%) 등 대부분 EU 회원국에서 조달하고 있음
• 한국제품은 치과용 부속품 및 치과용품 부문에서 수출을 점차 늘려나가고 있으나 인공치아, 치과용 접착제 등 다른 부문에서는 수출이 거의 없는 상태임
[출처]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60485

벨라루스, 의료기기 시장 동향
• 벨라루스는 의료기기 시장규모가 2억 9640만 달러로 CEE 지역에서 10 번째로 큰 시장임
• 2016-2021년 CAGR 6.1%로 성장하여 2021년에 3억 9830만 달러에 도달할 것임
• 1인당 평균 의료기기 지출금액은 31.3달러로 불가리아와 비슷한 수준임
• 진단영상(23.0%), 소모품(20.2%), 환자보조기구(11.6%) 분야 순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함
• 수입이 시장의 약 80%를 차지하며 미국, 러시아, 독일에서 주로 공급됨
•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은 인구 수입 제품에 대한 신뢰, 완만한 경제 회복, 의료시스템 현대화 노력 등이 있음
• 시장 성장의 저해 요인은 통화 감가상각, 러시아에 대한 높은 무역 의존도, 소규모 인구 등이 있음
[출처] BMI, Medical Devices Market Overview – Belarus – Q4 2017

[유망] 코트디부아르 의료기기 시장동향
• 코트디부아르 정부는 중장기(2017~2025년) 보건 분야에 대한 투자증대 계획을 발표함에 따라 향후 의료기기에 대한 수요는 더욱 증가할 전망이며 세부 내용은 다음과 같음
• 2016년 의료기기 수입액은 4400만 달러에 달했고, 이는 2014년 대비 1640만 달러가 증가한 수치
• 2016년 기준 대 코트디부아르 의료기기 수출은 중국이 1위(28%)를 차지했으며 프랑스(27%), 모로코(11%), 독일(7%)이 그 뒤를 이음
• 코트디부아르는 자체 내에서 생산하는 의료기기가 전무한 상태이므로 수입 시장을 전체 의료기기 시장으로 보아도 무방함
• 주사기, 수술용 장갑 등 의료용 소모품 역시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는 실정임
• 2016년 코트디부아르가 수입한 의료기기 품목으로는 내과용 진단기기(내시경, 임신 진단기, 인공신장기용 투석기 등)가 36%를 차지하며 가장 많이 수입된 것으로 나타났고, 뒤이어 엑스선기기(29%), 영상 진단기(10%) 등이 차지함
[출처]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60462

홍콩, 의료기기 시장 동향
• 홍콩은 의료기기 시장규모가 6억 4590만 달러로 APAC 지역에서 12 번째로 큰 시장임
• 2016-2021년 CAGR 6.0%로 성장하여 2021년에 8억 6250만 달러에 도달할 것임
• 1인당 평균 의료기기 지출금액은 87.9달러로 APAC 지역 평균보다 높은 수준임
• 진단영상(24.5%), 소모품(18.7%), 환자보조기구(14.2%) 분야 순으로 높은 시장 점유율을 차지함
• 의료기기 대규모 수입국이지만, 다국적 기업의 유통 허브로서의 역할로 인해 상당한 부분을 재수출함
•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은 발달된 현대 의료 시스템, 민간 부문의 중요성 확대, 노령 인구 증가 등이 있음
• 시장 성장의 저해 요인은 중국 당국과의 정치적 긴장 상태, 제한된 인구 규모, 공공 부문 과부하 등이 있음
[출처] BMI, Medical Devices Market Overview – Hong Kong – Q4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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