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 신청 가능

안전한 행복도시 사업의 일환으로 심정지 환자의 응급상황에 전문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시민을 양성해 더욱 안전한 생활환경 제공을 위해 진행한다.

수강자의 편의를 위해 수요처에서 희망하는 날짜 및 장소에 강사가 방문해 교육을 실시한다. 강사료는 전액 원주시에서 부담한다.

교육 신청기간은 오는 8월 10일부터 11월 20일까지다. 교육 희망일의 전월 20일까지 원주시청 안전총괄과로 신청하면 된다. 1회에 교육이 가능한 인원은 20~60명이며 60명을 초과할 경우 2회 이상으로 나누어 신청해야 한다.

원주시는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로 환자가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심정지 환자의 소생은 최초 발견자에 의한 심폐소생술이 많은 도움이 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도 관심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교육에 적극 참여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키워드

#N
저작권자 © 의료기기뉴스라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