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기정보기술지원센터]

중국 의료기기시장 진출 방안
• 중국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2010년부터 연평균 13.4% 성장하여 2015년 178억 달러로 추정되며, 세계 4위 수준임
• 중국은 고가의 의료기기보다는 의료용 소모품, 환자보조기, 치과용품 등의 중·저가 품목을 수출함
• 고가의 CT·MRI 등의 영상진단 장비의 경우에는 글로벌 기업들의 수입에 의존함
• 세계 평균 1인당 의료비는 1,794달러로 중국 1인당 의료비 464.7달러(2015년 기준)의 약 4배로, 이는 중국 1인당 의료비의 성장가능성을 말해줌
• 중국 정부는 각 성(省)마다 대형병원과 중의학 병원을 의무적으로 설립하도록 하고, 공립병원 개선과 민영의료 활성화를 추진해 민간·외국 자본투입을 적극 장려함
• 이미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외국브랜드의 시장진출 사례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며, 중국 의료시장 관련 정책변화를 꾸준히 주목해야 함
[출처]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59762

캐나다 의료기기 품목별 시장 동향과 전망
• 2017년 캐나다 의료기기 시장규모는 67억 달러로 1인당 지출규모는 185달러이며 특히, 1인당 의료기기 지출규모는 전체 미주 지역 2위, 세계에서는 13위임
• 2021년까지 연평균 5.0% 성장이 기대되며 전체 시장규모는 107억 달러 성장 전망
• 캐나다 달러 강세 및 경기 호전에 힘입어 2017년을 기점으로 수입이 반등될 것으로 기대됨
• 의료용 소모용품은 캐나다 현지 생산이 극히 제한돼 있어, 시장의 85% 이상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으며 미국이 총수입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며, 기타 주요 수입국으로는 EU, 멕시코 및 중국이 있음
•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은 세계 10대 경제 규모, 양호한 실업률, 전 국민 건강보험 시스템, 현 자유당 정부의 의료 투자 촉진 정책, 우수한 의료시설 등이 있음
• 시장 성장의 저해 요인은 사설 의료기관에 대한 제약, 주요 수입국 주도의 시장 경쟁 심화, 미국의 TPP 탈퇴, 통화 약세로 인한 수입 감소 위험 등이 있음
[출처]http://news.kotra.or.kr/user/globalBbs/kotranews/4/globalBbsDataView.do?setIdx=243&dataIdx=159783

세계, 보청기 시장 전망
• 세계 보청기 시장은 2017년부터 2023년까지 연평균 9.98%로 성장하여 232억 4천만 달러에 달할 것으로 전망됨
• 세계 인구의 5% 이상이 난청에 시달리고 있으며 전세계적으로 청력이 손상된 인구수가 증가하고 있음
• 청력 전문의 및 진료소가 늘어나면서 환자에 대한 보청기 보급도 증가함
• 미주 지역의 시장은 2016년 가장 큰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였고, 보청기의 판매 및 유통 증가로 향후 10년 동안 보청기 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은 웨어러블 및 휴대기기에 대한 소지자 선호도 증가, 건강 모니터링에 대한 수요 증가, OEM 보청기 제품에 대한 투자 등이 있음
[출처] http://www.marketsandmarkets.com/PressReleases/hearabledevices.asp

필리핀, 2017년 4분기 의료기기 시장 전망
• 필리핀은 의료기기 시장 규모가 4억 7820만 달러로 APAC 지역에서 가장 작은 의료기기 시장 중 하나임
• 1인당 평균 의료기기 지출금액은 4.6달러로 매우 낮고 베트남의 절반 수준임
• 진단영상(29.3%), 소모품(28.4%) 분야가 가장 큰 시장점유율을 차지함
• 수입의존도가 시장의 약 90%를 차지하며 시장경쟁은 주로 아시아, 유럽 및 미국 기업간에 매우 강함
• 시장의 대부분은 마닐라와 루존 주변 지역에 집중됨
• 시장 성장의 주요 요인은 국가 의료 예산 증가, 의료 관광 분야의 성장, 수입 의존성 등이 있음
• 시장 성장의 저해 요인은 섬 나라의 광범위한 지리적 분포, 의료 전문가 부족 등이 있음
[출처] BMI, Market Overview, Medical Devices Market Overview – Philippines – Q3 2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