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 허가 취득한 피코케어의 적정 파라미터 도출을 위한 토론

원텍(주)(대표 김정현)은 지난 15일 서울 롯데타워76층에 위치한 시그니엘 호텔에서 ‘피코케어(PICOCARE) 피부과 전문의 유저미팅’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피코케어 피부과 전문의 유저미팅’은 피코케어 레이저를 사용하는 피부과 전문의들이 한 자리에 모여, 다양한 임상 사례를 공유하고 적정 파라미터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부산 오즈피부과 오창근 원장이 좌장을 맡았으며, 종로S&U 피부과 여운철 원장, 서아송 피부과 서석배 원장, 위드윈 피부과 이재봉 원장, 부산 아카데미 피부과 서종근 원장, 강북삼성병원 김원석 교수가 패널을 맡아 ‘피코케어의 적정 파라미터 도출’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번 행사는 △HEXA MLA 핸드피스를 이용한 다양한 임상연구 및 사용 노하우 △피코케어 1064nm 시술 노하우 △피코케어 L532nm 활용방안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유저미팅 패널을 맡은 서아송 피부과 서석배 원장은 “이번 유저미팅을 통해 피코케어 레이저 장비의 임상적 적용과 활용에 대한 유익한 자리가 돼 고무적인 자리였고, 아직 피코케어 레이저의 새로운 현상들을 계속 연구 중이며 치료효과를 극대화 시키는 기술은 거의 완성 단계라고 생각한다”며 “다수 피코세컨드 레이저 중 피코케어를 선택한 이유는 원텍의 기술력을 믿었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석한 원텍 김정현 대표는 “피코케어는 피코세컨드 레이저로는 이례적으로 출시 후 짧은 기간에 많은 사용자를 확보해 시술 케이스가 많이 축적 돼 있다”며 “앞으로 사용자들의 다양한 시술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주기적으로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피코케어는 피코세컨드 레이저로는 아시아 업체 최초로 FDA 허가를 받은 엔디야그 기반의 레이저로, 1064nm와 532nm, 595nm, 660nm 멀티 파장의 레이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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