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 메트헤모글로빈, 총 헤모글로빈 동맥혈 산소포화도 동시 측정가능

마시모 SET 동작을 통한 측정 및 저관류  맥박 산소측정과 동일 비침습적 재사용 가능 센서를 사용해 총 헤모글로빈(SpHb(R)),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SpCO(R)), 메트헤모글로빈(SpMet(R)), 동맥혈 산소포화도(SpO2) 등을 모두 측정할 수 있는 최초의 다중 생리적 측정기술인 레인보우 SET(TM) 기능이 있는 재사용 가능한 추출 검사 센서인 ‘레인보우 슈퍼DCI(R)미니 센서가 유럽 공동체 인증 마크를 받았다고 마시모(대표 조 키아니)가 10일 발표했다.

레인보우 슈퍼 DCI 미니 센서 장착
마시모 Rad-67(TM) 맥박 산소포화도측정기

마시모는 2016년 차세대 총 헤모글로빈 측정 기술과 기타 매개 변수를 추출 검사 측정할 수 있는 ‘레인보우 DCI 미니 센서’를 발표한 바 있다. 이제 ‘레인보우 슈퍼DCI(R)미니 센서’가 출시됨에 따라 단일 센서를 사용해 측정할 수 있는 매개 변수가 확대 됐다. 즉, 단일 센서로 동맥혈 산소포화도, 맥박수(PR), 관류지수(Pi), 맥파변동 지수(PVi(R)), 총 헤모글로빈,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 메트헤모글로빈을 측정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레인보우 슈퍼DCI(R)미니 센서’는 체중 3kg 이상 되는 모든 환자의 추출 검사에 사용할 수 있어서 다양한 형태의 센서를 사용할 필요성을 더 줄인다. 이 센서는 성인 손가락이나 소아 손가락 또는 신생아 손가락이나 엄지손가락 또는 엄지발가락 등에 사용할 수 있다. 이 센서는 크기가 작고 가벼우면서 신축성 있는 케이블이 있어서 추적 관찰하는 동안에 환자가 안정되고 편안하게 해 준다.

차세대 총 헤모글로빈 기술은 동작에 내성이 있으며 SpHb 측정 결과를 더욱 빠른 시간에 표시해 준다. 또한 헤모글로빈 범위가 낮은 상황에서 치료 현장 성능이 향상됐다. 차세대 SpHb는 ‘맥박 산소포화도측정기’와 ‘DCI-미니 센서’ 또는 ‘슈퍼 DCI-미니 센서’와 함께 사용하는 경우 차세대 SpHb 측정이 가능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 측정 기술로 추적 관찰하면 부상자 치료나 응급 치료 같은 1차 치료 상황에서 탐지되지 않을 수도 있는 상승된 일산화 탄소 수치를 확인할 수 있게 해준다. 메트헤모글로빈 측정 기술은 수술 준비실 및 수술실 같이 약물이 메트헤모글로빈 혈증을 가장 많이 일으키는 구역에서 임상의들이 메트헤모글로빈을 추적 관찰할 수 있게 한다.

마시모의 조 키아니 설립자 겸 최고경영자는 “오늘은 매우 기쁜 날로 이것이 환자 진료를 향상시키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 우리는 ‘레인보우’ 기술을 개발한 이후 고객들이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 메트헤모글로빈, 총 헤모글로빈, 동맥혈 산소포화도 등을 동시에 측정할 수 있게 되기를 바라왔다. 이제 그렇게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모든 연령층의 환자들에게 맞는 추출 검사 센서를 개발해 왔다. ‘레인보우 슈퍼DCI(R)미니 센서’는 부상자 치료나 응급 치료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다. 가까운 시일 내에 ‘슈퍼 센서’의 후속 측정 제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레인보우 슈퍼DCI(R)미니 센서’, 차세대 SpHb 및 Rad-67은 미국 식약청(FDA) 510(k) 승인을 받지 않아서 현재 미국에서 판매되지 않고 있다.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 측정 기술은 혈액 내 일산화탄소를 추적 관찰하기 위한 것으로, 일산화탄소 독성과 관련한 질환의 진단 또는 치료를 결정하기 위한 유일한 근거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메트헤모글로빈 측정기술은 메트헤모글로빈 혈증과 관련한 질환의 진단이나 치료를 결정하기 위한 유일한 근거로 사용하기 위한 것이 아니다. 총 헤모글로빈, 일산화탄소 헤모글로빈 및 메트헤모글로빈 추적 관찰 기술은 실험실에서 실시하는 혈액 검사를 대체하려는 것이 아니며 임상적 결정을 내리기 전에는 실험실 기기를 사용해 혈액 샘플을 분석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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