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으로 업계 선도 기업으로의 입지 강화 기대

글로벌 안전 과학 회사인 UL(한국 지사장 이탁용) 본사는 4일 새로운 UL 코리아 지사장으로 이탁용 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 UL코리아 
이탁용 
신임 사장

신임 이탁용 지사장은 (주)한화를 거쳐 글로벌 기업인 듀폰에서 한국 영업ㆍ마케팅 매니저, 아태지역 불소화학ㆍ중합개시제와 활성금속 등 화학제품 부문 마케팅 총괄 등을 역임했다.

이탁용 신임 지사장은 듀폰에 이어 이수화학으로 자리를 옮겨 구매ㆍ영업 총괄 본부장 및 신규사업개발 담당 등을 역임하며 30여년 동안 화학분야의 엔지니어 및 마케팅 경력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이 지사장은 고수익성 특수제품 분야의 사업개발, 국내외 유수업체와 비즈니스관계 유지 및 유관기관의 임원직 수행 등을 통해 풍부한 업계 경험과 전문성, 리더십 역량 등을 쌓아왔다. 앞으로 이 지사장은 이를 토대로 UL코리아의 지속적인 비즈니스 성공을 이끌어 갈 것이며, UL코리아는 이번 신임 지사장 선임으로 업계 선도 기업으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해나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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