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 전문성 강화를 위한 방법론 강연, 국가주도형 임상연구 발전방향 모색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영성)은 내달 9일 오후 1시, 경북대학교병원 6동 대강당(10층)에서 국민건강임상연구 코디네이팅센터(센터장 김수경) 주관으로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를 개최한다.

연구원은 2015년 8월, 보건복지부의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 주관연구기관으로 선정돼 공익적 임상연구 기획 및 수행을 총괄 지원하는 코디네이팅 센터를 운영해왔다.

본 행사는 지난 달 14일 제1차 충청지역 강연회에 이어, 경상권 임상연구자를 대상으로 공익적 임상연구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연구역량 강화를 위한 방법론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를 총괄하는 박찬미 연구인프라지원팀장은 “국민건강임상연구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수도권 외 지역 연구자들과 함께 국가 주도 임상연구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찾아가는 강연회’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식 이메일 계정(topicnhcr@neca.re.kr)을 통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당일 현장등록도 가능하며 참가비는 무료다. 관련 문의는 코디네이팅센터 연구인프라지원팀(02-2174-2833)으로 하면 된다.

경상권 찾아가는 임상연구 콘서트 안내

1. 일시: 2017년 6월 9일(금) 13:00~16:30
2. 장소: 경북대학교병원 6동 10층 대강당 및 본관 2층 회의실
3.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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