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더 많은 보건산업 관계자 참관 위해 내달 3일까지 연장 접수

보건복지부(장관 정진엽)가 후원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과 충청북도가 공동 개최하는 보건산업 국제 컨벤션 ‘BIO KOREA 2017’의 사전등록 신청을 29일에서 내달 3일까지 연장해 받는다.

올해로 12번째를 맞는 이 행사는 제약‧바이오 산업 강국으로 도약하고 있는 우리나라의 보건산업 기술 수준을 널리 알리고 국제거래 및 교류 증진을 통해 보건산업의 위상을 제고해왔다.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헬스 생태계 혁신’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는 450개 부스로 구성된 전시회, 300여개 기업이 참여해 설명회와 미팅 등을 진행하는 비즈니스 포럼, 국내외 벤처전문 투자자와 기업을 연결하는 인베스트 페어(Invest Fair), 다양한 국제 컨퍼런스 등으로 구성된다. 총 45개국, 650개 기업과 2만5천여명의 참관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전등록 기간 연장은 더 많은 제약․의료기기 등 보건산업 관계자들이 참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사전등록을 할 경우 참관 비용이 1만원(전시장 입장)에서 77만원(온라인 기술거래 파트너링)보다 최대 30% 정도 저렴하다. 또한, 온라인 기술거래 파트너링을 사전 신청할 경우, 글로벌 유수의 파트너들과 미팅 기회를 선점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 에서 회원 가입후 FCA(Full conference access), Ca(Conference access), 전시회 중 희망하는 프로그램을 선택하고 온라인 결재 등을 하면 완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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