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솔루션, X-ray 장비전문 수출업체로 입지 굳혀

원솔루션(대표·곽정원)은 KIMES 2017에서 진단용 엑스선 촬영 장치를 비롯해 다양한 X-ray 장비를 선보인다.

대표제품인 진단용 엑스선촬영장치(WSR-40)는 고주파 인버터방식으로 일반적인 방법에 비해 스캔시간이 50%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작고 가벼운 제어콘솔을 벽걸이 형태로 사용 할 수 있으며 리모콘으로 조작이 가능하다.

또한 디지털 방식을 적용한 ‘WSR-40P’는 컴퓨터 모니터를 통해 영상표시가 가능하며 좌우상하 4방향을 지원하는 하나의 디텍터로 다양한 촬영위치를 제공한다.

‘WSRF-50’은 일반적인 방사선촬영과 투시촬영이 가능한 R/F 시스템으로서 R/F 테이블에 투시장치의 조건을 조작할 수 있는 콘솔이 부착돼 있어 조작이 용이하다.

이밖에 정밀도가 높은 최고급 품질로서 FDA인증을 획득한 X선 그리드, X-선 방출양을 조절할 수 있는 콜리메터, 탁월한 출력재현성 및 선형성을 갖춘 제너레이터을 생산하고 있다.

원솔루션은 설립 이래 CE, ISO13485, ISO9001, FDA의 인증을 획득했으며 2015년에는 수출 100만불탑을 수상해 X-ray 장비전문 수출업체로서의 입지를 굳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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