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에 의존하던 연성요관신우경을 개발, 임상시험 진행

현주인테크(대표·송경애)는 KIMES 2017에서 최근 식약처 승인을 받은 품목 연성요관신우경과 경성관절경 및 신규 승인 예정품목 비디오연성방광경, 비디오 연성코인두경을 선보인다.

현주인테크는 30여 건의 국내외특허출원과 각종 인증 및 해외규격의 취득하며 제품개발 능력을 키워, 해외에서 100% 수입에 의존하던 연성요관신우경(Ureterorenoscope, Flexible, Optical)을 개발하고, 임상시험을 진행한다.

또한 직경이 1.2~1.8mm의 마이크로형 경성관절경(Arthroscope,Rigid)이 개발이 완료돼 현재 국내병원에서 평가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비디오형 연성내시경에 자제적으로 소형 CMOS chip을 이용한 화상시스템을 구축해 개발한 비디오연성방광경(Video Cystoscope, Flexible) 및 비디오연성코인두경(VideoNasopharyngoscope, Flexible)을 신규 제품으로 소개한다.

현주인테크는 앞으로도 최첨단의미래형 내시경인 형광내시경, OCT내시경 등의 개발에 앞장서고 제품의 국산화에 집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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