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피아이헬스케어, 산란선 흡수후 X-선 통과로 좋은 영상 전달 가능

제이피아이헬스케어(대표·김진국)는 KIMES 2017에서 X-ray 시스템의 핵심 부품인 ‘엑스레이 그리드(X-ray Grid)’를 선보인다.

‘엑스레이 그리드(X-ray Grid)’는 의료진단용 X-선이 인체를 통과할 때 X -ray 산란이 일어날 때, 이 산란선을 흡수하고 그 외 X-선을 통과시켜 필름이나 디텍터에 좋은 영상을 전달해 환자 진단을 정확하고 용이하게 하는 X-ray 시스템의 핵심부품이다.

X-ray의 경우 두께가 10cm 이상 정도가 되는 피사체를 통과하면서 많은 산란선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Grid는 엑스선 장비에 꼭 들어가야 할 필수 부품이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기존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빠르게 변화된‘의료기기 디지털화’ 시대에 발 맞춰 최첨단 Grid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유방암진단용 엑스레이 분야에도 최적화된 전용 Grid를 새로운 제조공법으로 만들어내고 있다.

특히, 이분야의 다음세대 제품인 3차원 엑스선 진단장비에도 부합되는 Grid 개발도 이미 성공적으로 마친 상태다.

제이피아이헬스케어는 Grid 부품분야에서 약 30년간 축적된 노하우와 품질을 인정받고 있으며, GE 헬스케어, 지멘스헬스케어 등 글로벌리더 회사에 Grid 부품을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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