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초음파유도하 정맥주사과정 우수자 시상

삼성서울병원은 지난 13일 ‘초음파유도하 말초정맥관 삽입과정’ 교육을 활성화하기 휘해 2016년 과정을 수료한 18명을 대상으로 역량펼가를 실시해 우수자를 시장했다.

‘초음파유도하 말초정맥관 삽입과정’은 교육인재개발실에서 주관해 국내 처음으로 개설한 교육과정으로 교육인재개발실과 중환자의학과, 간호본부의 협업으로 개설됐다. 본 과정을 교육받은 간호사들이 실질적으로 임상에서 초음파를 이용해 중증도가 높은 환자들에게 정맥주사를 안전하게 시행하고 성공률도 높아지고 있다.

암환자 또는 중증환자의 경우 정맥혈관을 찾기가 어려워 혈관에 주사 놓기가 쉽지 않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최근에는 초음파를 활용해 주사를 놓을 수 있어 안정적인 환자케어가 가능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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