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텍, 레이저 장비의 임상 적용 및 활용에 대한 정보 공유·토론의 장으로

원텍(회장 김종원)은 지난 18일 부산 누리마루 APEC 하우스에서 ‘2017 심포지아 W in Busan’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심포지아 W’는 원텍 레이저 장비의 임상적 적용과 활용에 대한 다양한 정보 공유 및 토론의 장으로서 연 2회 이상 국내외에서 개최하고 있는 행사로, 부산에서 열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행사가 열린 누리마루 APEC 하우스는 지난 2005년 APEC 정상회담의 회의장 및 연회장으로 사용된 곳으로, APEC 정상회의장 가운데 풍광이 가장 뛰어난 곳으로 평가받는 명소이다.

이번 ‘심포지아 W in Busan’은 ‘Experience WONTECH Lasers, Share Evidence’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여운철 종로S&U 피부과 원장의 ‘Lavieen 1,927nm Drug Delivery&임상적 적용’ △이재봉 위드윈 피부과 원장의 ‘532nm True Long Pulsed Laser, V-Laser 사용경험’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행사의 대미를 장식한 패널토의에서는 오창근 오즈 피부과 원장이 좌장을 맡고, 여운철 종로S&U 피부과 원장, 이재봉 위드윈 피부과 원장, 서석배 서아송 피부과 원장, 서종근 아카데미 피부과 원장, 김태흥 하얀 피부과 원장, 그리고 김원석 강북삼성병원 교수가 참여해 ‘Pico Laser, PICOCARE 임상적용’을 주제로 토론을 벌였다.

이번 행사에서는 특히 신제품 브이레이저(V-laser)에 대한 관심이 뜨거웠다. 브이레이저는 KTP 롱펄스 엔디야그(Long Pulse Nd:YAG)기반의 레이저로, 외산 장비와 비교해도 뒤지지 않는 기능을 보유한 프리미엄 장비이다. 이번 KIMES에서 원텍 부스인 A210 부스에서 브이레이저를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행사에 참석한 원텍 김종원 회장은 “심포지아 W를 통해 유익한 정보와 경험을 얻는 뜻깊은 자리가 됐으며, 현장에 계신 분들의 소중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던 기회였다. 이를 바탕으로 더 나은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노력하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솔루션을 제공해 드리는 진정한 글로벌 의료기기 전문기업으로 성장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달 25일에는 ‘심포지아 W in Singapore’이 싱가폴 마리나 베이 샌즈 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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