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위해시·위고그룹-원주시, 지난해 11월 MOU 체결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와 중국 위해 횃불 고기술산업개발구관리위원회(위해고신기술개발구), 위고그룹 유한공사(위고 그룹)가 본격적인 협력을 시작한다.

위고그룹유한공사는 현재 산둥성 위해 횃불 고기술산업개발구 내에 위고산업구를 조성 중이며 향후 위고산업구에서 한국 의료기기 기업과의 직접적인 교류가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위고그룹유한공사는 효과적인 계약 추진을 위해 한국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 현지 판매 회사 위한의료기(대표 윤성노)를 새로이 설립했고 한국 의료기기 제품의 중국 유치를 본격적으로 꾀하고 있다.

지난해 11월 11일 양국의 기관 및 기업은 3자 MOU를 체결한 바 있다.

MOU 내용을 바탕으로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양일간 중국 위해시에서 소연메디칼과 위고그룹은 논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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