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의료기기 및 전자제품 등 44개 업체 80여 종을 전시

원주시가 이달 9일부터 19일까지 개최되는 2018 평창페스티벌 G-1행사‘도 대표상품관’전시 및 판매 행사에 참가한다. 행사기간 중 공연 및 판촉 행사가 진행되며 도 대표상품관에서는 강원도 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전시·판매도 진행된다.

원주시는 우수 농산품 등 4개 업체 22종을 판매하고 의료기기 및 전자제품 등 44개 업체 80여 종을 전시한다. 이번 행사는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을 1년 앞두고 성공개최를 위한 사전 준비 점검과 전 국민을 대상으로 동계올림픽의 붐을 형성하기 위해 강원도가 주관한다.

원주시 박순보 기업지원과장은 “각종 문화공연과 체험행사 및 강원도 대표상품의 전시와 판매가 이뤄져 올림픽 개최지 주역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고 원주시 참가 업체의 우수 상품 홍보를 통한 판로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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