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시장을 겨냥한 내부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R&D 투자의 결과

클래시스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2016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탑’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클래시스가 한국무역협회가 주최하는 2016 제53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1000만불 수출탑 수상 업체로 선정됐다

클래시스는 2014년 300만불탑 수상에 이어 2015년도에는 500만불탑을 수상한 바 있다. 3년 연속 신장세로 올해에는 1000만불탑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클래시스는 소비자에게 건강한 아름다움을 선사한다는 슬로건을 가지고 피부·비만 의료기기를 전문으로 취급하는 기업이다. 국내 및 영국, 프랑스, 스위스, 독일, 홍콩, 터키, 일본, 중동 지역 등 전세계 60여개국에 제품을 수출하고 있으며 올해도 새로운 제품 출시와 함께 수출 국가가 더 늘어날 예정이다.

클래시스의 주요 제품은 ‘울트라포머3’(국내명 슈링크)와 ‘클라투’이며 올해 ‘사이저(SCIZER)’장비가 출시됐다.

울트라포머3는 국내 식약처 인증 이후 유럽 CE MDD 인증 획득, 2016유럽피부과학회지(JEADV)의 임상 게재 등 세계 무대에서 안전성과 효율성을 인정받고 있다. 사이저 또한 국내 식약처 인증 이후 유럽 CE MDD 인증으로 클래시스의 뛰어난 기술력과 안정성, 인허가 능력을 인정받았다.

클래시스는 올해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은 해외 시장을 겨냥한 내부 역량 강화와 지속적인 R&D 투자의 결과라며 천만불 수출의 탑 수상에 안주하지 않고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해 지속적으로 수출에 매진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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