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티지웰니스(대표 김태현)가 공시를 통해 1분기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지티지웰니스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실적은 매출액 89억3000만원, 영업이익 7억3000만원, 당기순이익 8억4000만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매출액은 201% 크게 증가했으며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은 모두 흑자 전환했다.지티지웰니스는 "코골이 방지 의료기기 스노스탑(SNOR STOP)이 2018년 12월 론칭과 함께 올해 초 매진행렬을 이어가고 있어 홈쇼핑 부문 상반기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며, "회사의 야심작인 신
CCTV 보안장비 개발 업체 씨트링(대표 최용훈)이 올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세계 시장을 선도할 유망한 중소기업 200개사를 지정하는 '2019년 글로벌 강소기업'에 당당히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씨트링은 그동안 수출역량, 성장 가능성, 기업역량, 고용 영향 등 글로벌 강소기업 자격 요건에 부합하는 기업 우수성과 혁신성을 인정받아 향후 4년간 중기부, 지방자치단체, 민간금융기관 등에서 해외 마케팅 및 연구개발(R&D) 지원 혜택을 받을 예정이다.서울에 본사와 기술연구소, 생산 제조시설을 모두 갖춘 업체로 최근 직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유영민)가 문재인 정부 2주년 '과학기술·ICT 부문 성과'를 발표했다. 과기부는 지난 2년 동안 '4차 산업혁명 대응의 주무부처', '과학기술 혁신 컨트롤 타워'로서 민·관의 혁신역량을 극대화 시키는 통합·조정자(Integrator)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사람중심의 4차 산업혁명 실현'을 비전으로, △4차 산업혁명 대응 핵심인프라(D.N.A.: 데이터(Data), 네트워크(Network), 인공지능(AI)) 구축, △국가
국내 연구진이 단시간내 사망에 이르게 하는 미분화갑상선암 환자를 치료할 수 있는 차세대 신약후보물질을 개발해, 난치성 암질환 치료법 개발의 초석을 마련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경북대학교병원 선도형특성화연구사업 연구팀이 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공동연구를 통해 "난치성 미분화갑상선암 치료의 표적 단백질인 ERRγ 활성을 조절하는 경구용 치료후보물질을 개발했으며, 그 효과를 세계적으로 입증했다"고 밝혔다.일반적인 갑상선암은 주로 수술, 방사능 치료, 화학적 항암제로 치료하는 데 반해, 미
닥터픽(대표 현기봉)은 지난달 22일 새벽 1시(국내시간 기준, 미국 LA 현지시간 기준 21일 오전 09시) 자사가 세계최초로 개발한 핸디형 진공 구강케어 제품 '범블러(Vumblr)'를 세계 최대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인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론칭했다. 닥터픽은 구강해부학, 유체역학 이론을 융합한 구강 내 진공제어기술을 이용해 특수 설계된 마우스피스다. 닥터픽이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이번에 새롭게 출시하는 '범블러(Vumblr)'는
유비케어(대표이사 이상경)가 영업 효율화(SFE, Sales Force Effectiveness) 솔루션인 'UB Sales'의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을 출시했다고 10일 밝혔다. 'UB Sales'는 제약사, 의료기기 업체, 도매상 등을 대상으로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영업을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솔루션이다. 유비케어는 이번 'UB Sales'의 클라우드 패키지 버전 출시를 통해 고객사의 인프라 및 비용 부담을 최소화 했다. 내부 서버 구축이 불필요하기 때문에 합리적인 비용으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대한의사협회(회장 최대집)·대한치과의사협회(회장 김철수)는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 및 의료인 자율규제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10일 체결했다. 전문가평가제 시범사업은 2016년 11월 처음 도입된 사업으로 지역 의료현장을 잘 아는 의료계가 회원들의 비도덕적 진료 행위, 무면허 의료 행위 등에 대해 상호 점검(모니터링) 및 평가를 실시하는 것으로, 국민 건강에 위해를 줄 수 있는 행위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이다.현재, 대한의사협회는 2019년 5월부터 8개 지역에서, 대한치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지역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케어) 노인 선도사업 지역으로 추가 선발된 8개 기초자치단체 관계자와의 합동 간담회를 지난 9일 보건복지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합동 간담회는 지난 4월 선도사업 공모 심사에 선정돼 노인 중심으로 선도사업을 준비 중인 8개 지자체의 부단체장, 보건소장 등의 관계자 70여 명과 함께 노인 선도사업 추진방향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기반을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다.보건복지부는 8개 지자체에 선도사업 수행을 위해 대상자별로 선도사업 모형을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
관세청 관세평가분류원(원장 신현은)은 국내 중소수출기업의 수출입물류보안 인증심사(C-TPAT)를 위해 미국세관이 기업 방문 시 우리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안전인증 지원팀(8명)을 신설해 운영중이라고 밝혔다. 수출입안전관리 우수공인업체(AEO)는 물론, 공인을 받지 못한 중소수출기업도 미국세관의 방문심사를 통보 받은 경우 분류원으로 도움을 요청하면 AEO 가이드라인 제공 및 실무자 교육, C-TPAT 요청자료 번역, 요청내용 파악 후 준비자료 구비 안내, 대응방법 설명 등 다양한 지원을 할 계획이다.분
㈜티앤알바이오팹(대표이사 윤원수)과 ㈜시스템(대표이사 주지현)이 지난 8일 서울성모병원에서 '면역질환 약물 스크리닝 시스템'에 대한 기술이전 및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티앤알바이오팹은 이번 계약을 통해 희귀 면역질환 치료제 개발을 위한 기초 약물 스크리닝(효능 검사) 기술 및 환자유래 세포를 확보해 3D 바이오프린팅에 접목, 미니 티슈(조직) 질환 모델을 만들 예정이다. 희귀 면역질환의 경우 질환의 원인이 명확하게 밝혀져 있지 않고 질환 동물모델도 없기 때문에 신약개발 연구가 어려운 분야였다. 양사는 이번 계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성윤모)는 공공데이터 개방과 활용촉진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성과 확산을 위해 지난 8일부터 오는 7월 12일까지 66일간 '제7회 산업통상자원부 공공데이터 활용 비즈니스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산하 공공기관은 2013년부터 에너지, 무역, 산업 및 기술, 통상 등 다양한 분야의 공공데이터를 개방하고 있으며, 이를 활용한 창의적인 비즈니스아이디어 발굴을 위해 2013년부터 매년 BI공모전을 개최해 공공데이터 이용 활성화에 노력하고 있다. 수상자를 대상으로 기술
KOTRA(사장 권평오)는 한국무역협회, 경기도(FTA활용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이낙연 국무총리의 공식방문과 연계해 지난 6일(현지시간)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한-콜롬비아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오는 7월 한-콜롬비아 FTA 발효 3주년(2016.7.15 발효)을 앞두고 양국 교역·투자 확대 및 상생협력을 위해 마련했다. 한-콜롬비아 FTA는 콜롬비아가 아시아 국가와 체결한 최초이자 유일한 FTA로, 상호보완적인 교역구조에 힘입어 앞으로도 양국 경제협력에 중심적인 역할을 할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은 오는 9일과 10일 대전(KT인재개발원)에서 '보건의료자원 관리 유관기관 합동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2016년 1월 '보건의료자원 신고일원화 제도' 시행 이후 지방자치단체와 심평원이 처음으로 다함께 한자리에 모이는 것으로, 의료자원 관리 주체간 실무 소통을 통해 의료자원 신고방법 등 체계적 관리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내용은 △신고일원화 제도의 이해 △행정기관 간 신고(허가)등 처리정보를 연계하는 보건의료자원 통합신고포털 시스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지난달 15일부터 19일까지 대검찰청, 경찰청, 건강보험심사평가원과 합동으로 프로포폴 등 의료용 마약류를 취급하는 병·의원(3만 6천여 개) 가운데 52곳에 대해 기획합동감시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발표했다. 점검 결과 조사대상 병·의원 52곳 중 27곳에서 위반사항을 적발했고, 이 중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4곳에 대해서는 담당 지자체에 행정처분을 의뢰했으며, 과다투약이 의심되는 병·의원을 포함한 23곳에 대해서는 검·경에 수사를 의뢰했으며, 이 가운데 10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는 광역자치단체에서 향후 4년간의 사회보장 정책 추진을 위해 수립한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제19차 사회보장위원회'에 보고했다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는 4년마다 시·도 사회보장위원회의 심의와 지방의회에 대한 보고를 거쳐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수립한 후, 이를 보건복지부에 제출해야 한다. (사회보장급여의 이용·제공 및 수급권자 발굴에 관한 법률 제35조) 이에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지역 주도성 강화를 위해 중앙정부 주도 보편사업(국고보조사업)이 아닌
아이오바이오(대표 윤홍철)가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리는 제16차 서울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SIDEX 2019)에 참가해 '큐레이캠 프로'를 국내 첫 공개하고 신의료기술을 기반으로 한 '5단계 진료 시스템'도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큐레이캠 프로는 3월 독일 쾰른에서 열린 국제치과기자재전시회에 전시된 바 있지만 국내에서 선보이는 것은 처음이다. 아이오바이오는 2018년에 신의료기술로 평가 완료된 '정량광형광기를 이용한 치아우식증 검사법'을 새로운 진단체계로 적용해가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본부장 정은경)는 충남 지역에서 올해 처음으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 환자가 발생함에 따라 야외 활동시 긴옷 착용 및 외출 후 목욕하고 옷 갈아입기 등 예방수칙을 준수해줄 것을 당부했다. SFTS는 주로 4~11월에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며, 2013년부터 2018년까지 환자 866명(사망자 174명)이 확인됐다.2019년 4월 SFTS 매개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와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이영찬)은 지난달 30일 제1회 헬스케어 미래포럼'을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개토론회(포럼)는 바이오헬스 관련 다양한 쟁점(이슈)에 대한 찬·반 토론을 통해 산업 육성을 위한 합의점을 찾아가는 소통의 장으로 마련됐다.이번 제1회 포럼은 산업계·학계·언론․시민단체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여 "바이오헬스 산업의 성장동력 제고를 위한 규제혁신의 방향" 이라는 주제 발표에 이어 토론과 의견수렴이 진행됐다.첫 번째 발표자로 나선 현병
㈜칸젠(대표 박태규)은 코스닥시장 상장을 위해 미래에셋대우㈜와 대표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지난달 30일 밝혔다. 칸젠은 유용미생물기반 플랫폼을 갖추고 자체 발굴한 보툴리늄(일명: 보톡스) 균주와 초고분자 히알루론산(Hyaluronis Acid: HA) 생산 균주 등을 확보한 바이오 벤처기업으로 GMP 공장이 완공되는 올해 안에 보톡스에 대한 전임상 과정을 마무리하고 2020년 글로벌 임상을 진행할 계획이며 혁신형 보톡스 제형과 자체 발굴한 보톡스 균주와 유용미생물을 기반으로 바르는 보톡스 화장품 등 기능성 화장품 산업에 본격 진출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이의경)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모유착유기의 올바른 사용방법과 사용 시 주의사항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가정에서 흔히 사용하는 의료기기인 모유착유기를 안전하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사용방법 및 사용 시 주의사항 등을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사용 전 준비사항깨끗이 씻고 완전히 말린 후 제품을 사용하며, 모유 착유 전에 가슴에 이물질이 남아있지 않은 청결한 상태인지 확인한다.사용 전에 모유가 접촉하는 부분품들이 올바르게 세척·소독이 됐는지 확인한다.깔때기, 역류방지장치, 젖병 등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