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바이오사이언스(대표·이성열)는 휴대용 폐활량계 '체스트메이트'를 출시하고 본격적인 마케팅 활동에 돌입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체스트메이트'는 LCD 터치 스크린을 탑재한 휴대용 폐활량계로, 호흡 장애를 가진 환자의 폐기능을 진단하는 장비다.이 제품은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LCD 터치 스크린에서 환자 정보를 빠르고 정확하게 입력할 수 있으며, 모든 사용자인터페이스(UI)에 한글화를 지원한다. 또 125g 초경량으로 가볍고, 충전식 배터리가 장착돼 있어 편리하다.측정 후 기기 화면에서 천식, 만성폐쇄성폐질환(COPD), 호흡기장애여부, 강제폐활량(FVC) 그래프 등 결과도 확인할 수 있어 별도의 검사자 해석이 필요 없다. 또 1명 당 최대 8회까지 검사가 가능하며, 200명의 환자 정보를 등록할 수
첨단 AI 및 뇌공학기술을 융합해 다양한 뇌질환의 조기선별을 위한 디지털 진단알고리즘을 개발하는 전문기업인 (주)아이메디신(대표·강승완)은 지난 5월 18일에 자사의 제품인 iSyncWave®(아이싱크웨이브)로 측정하고 얻을 수 있는 다양한 결과 중 하나인 '뇌파 기계학습 알고리즘을 통한 기억형 경도인지장애 선별진단 보조 검사'(iSyncBrain MCI Classifier 이하 ISB-M)가 한국보건의료연구원(NECA)에서 평가 유예 신의료기술로 선정됐다고 밝혔다.ISB-M은 지난 4월 29일 제4차 신의료기술평과위원회의 심의 결과(접수번호 2022-04-07호), 사용대상 및 목적이 특정되고 안전성이 수용 가능해 신의료기술평가 유예의 요건을 충족했기 때문에, '신의료기술평가에 관한 규칙 제3조 제5항'에
디지털 트윈 기반 의료 AI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박상준)가 디지털 트윈을 활용한 의학 및 의료 산업 발전을 목표로 대한해부학회(이사장·유임주)와 MOU를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이번 MOU는 메디컬아이피가 보유한 해부학 구조물의 디지털 트윈 구현 기술을 해부학 연구, 교육 등 유관 산업 전반에 적극 도입하기 위해 추진됐다.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디지털 해부학의 발전을 위한 정보 교류 및 공동 연구 △메타버스 교육연구회 발족 등 디지털 해부학 교육 사업 △일자리 창출 등 의료 IT 생태계 조성 등을 함께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대한해부학회 측은 "의료영상을 기반으로 뼈, 근육, 장기 등 인체 내부 영역을 디지털화하고, 이를 3차원 가상세계인 메타버스에서 활용하는 것은 해부학 연구와 교육의 패러다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유현승)가 중동 지역과 스웨덴에 필러 제품 페이스템 S(Facetem S)과 에일린(AiLEENE)을 3년 간 약 57억 원(470만 달러) 규모로 공급하는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이번 계약은 중동 지역의 경우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걸프협력기구(GCC) 회원국 및 시리아 등 총 7개 국가에 약 49억 원, 스웨덴에 약 8억 원 규모로 공급하는 조건으로 체결됐다.특히 스웨덴과의 수출 계약은 지난 6월 3일부터 5일까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Paris 2022'에서 성사된 것이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시지바이오는 IMCAS에 참가해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대표·성종현)가 지난 6월 15일 서울 중구 한국 프레스센터 앞 광장에서 백내장 증상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자 마련한 백내장 인식의 달(6월) 기념 행사 '눈치백단을 찾아라!'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눈치백단 캠페인'을 통해 매년 백내장 인식 개선 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는, 올해는 '눈치백단을 찾아라!'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백내장 증상을 직접 체험하고 백내장 환자의 불편함에 대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백내장 발생 위험이 높은 50~70대 부모님의 백내장 증상을 가족들이 빠르게 눈치챌 수 있도록 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함이다. 방역을 준수하며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백내장 눈치채기 △백내장 체험하기 △백내장 단서 확인하기의
의료·산업용 영상솔루션(Imaging Solution) 전문기업 뷰웍스(대표·김후식)는 16일 판교 연구소 개소식을 갖고 바이오 진단장비 풀 라인업 구축 및 글로벌 바이오산업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뷰웍스 판교 연구소는 지난해 뷰웍스가 지분 참여한 모던밸류㈜와 공동연구를 통해 라만 기반의 현장진단 장비 개발을 지속한다. 모던밸류㈜는 라만 신호를 증폭하는 독보적인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뷰웍스는 유전자 증폭((PCR, Polymerase Chain Reaction)시스템에 최적화된 카메라 모듈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어 제품 개발 및 상용화에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그간 외산 제품에 의존했던 디지털 방식의 병리 진단 장비인 슬라이드 스캐너의 개발도 이어간다. 뷰웍스는 의료 영상 처리
세라젬(대표·이경수)은 테슬라 창업자의 어머니이자 유명 모델인 '메이 머스크(Maye Musk)'를 글로벌 앰배서더로 임명했다고 16일 밝혔다.메이 머스크는 50년 경력의 유명 모델로 타임지,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보그 등 주요 잡지의 표지를 장식하기도 했다. 만 74세의 나이에도 모델, 작가, 영양사 등으로 여전히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으며 31세에 이혼 후 홀로 일을 하며 3남매를 훌륭하게 키워낸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메이 머스크는 앞으로 세라젬 글로벌 앰배서더로서 화보, 영상 등을 포함한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다.아버지가 카이로프랙틱 전문가로 활동했고 본인도 영양 전문가로 활동하는 등 소비자들의 건강한 삶에 기여해왔다는 점과 메이 머스크 특유의 왕성한 에너지와 활동력을 바탕으로 한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유현승)가 유착방지제 메디클로(MEDICLORE)의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시지바이오는 유착방지제 메디클로의 대만∙브라질 수출을 위해 의료기기 판매 및 유통 업체인 대만의 케어플러스원(CarePlusOne), 브라질의 오티마(OTIMA)와 약 56억 원 규모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시지바이오는 지난 5월 인도네시아 출시 이후, 대만과 브라질에 잇따라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유착방지제 시장에서 입지를 굳힌다는 계획이다.유착방지제란, 서로 떨어져 있는 조직들이나 장기들이 유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적용해주는 제품이다. 즉 수술을 한 뒤, 유착이 우려되는 부분에 삽입해 일종의 차단벽을 만들어 서로 들러붙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척추,
케이메디허브(이사장·양진영) 황수연 연구원이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IBDA)에서 의료기기 디자인 관련 은상을 수상했다.1981년에 시작된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가 2019년부터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로 새롭게 개편돼 올해 네 번째를 맞이한 국내외 유망한 기업들 및 재능 있는 디자이너들이 발굴되는 부산의 대표적 디자인 전문 어워드다.국제적 디자인산업 교류 및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 컨셉들의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며 아이디어가 현실화, 상품화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연계해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개최됐다.케이메디허브 첨단의료기기개발지원센터 황수연 연구원(제품제작팀)은 좋은디자인연구소(대표·장웅)와 ㈜필인(대표·송민걸)의 합작으로 의료기기제품을(Modular Prosthetic Fingers) 출품해 은상을 수상했
탈중앙화 진단 플랫폼 기업 노을 주식회사(대표·임찬양, 이동영)는 지난 14일 열린 제 57회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진흥을 통해 국가산업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발명의 날을 맞이해 우수발명의 창출과 신기술 개발을 통해 국가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발명유공자를 발굴 및 포상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수상에서 노을은 △고체염색 기술 개발 △혁신적인 인공지능(AI) 진단기술 개발 △소형화된 완전자동화 기술 개발 등 획기적인 첨단기술의 발명과 창출한 지식재산의 사업화를 통해 국가경쟁력 제고 및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노을의 탈중앙화 의료진단 기기 마이랩(miLabTM)에 적용된 핵심 기술인,
한국로슈진단㈜(대표·킷 탕)과 ㈜한국로슈(대표·닉 호리지)는 오는 16일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을 맞이해 지난 14일 석촌호수에서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칠드런스 워크; Children’s Walk)'를 오프라인으로 진행했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3년부터 로슈그룹은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Day of the African Child, 6월 16일)'을 기념해 매년 전세계에서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를 진행해오고 있다. 한국에서는 진단사업 부문인 한국로슈진단과 제약사업 부문인 한국로슈가 '원 로슈(One Roche)'의 이름으로, 2005년부터 매년 공동으로 아프리카와 국내 소외 아동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를 위한 걷기 대회(칠드런스 워크; Children’s Walk)' 행사
박스터 코리아(대표 현동욱)는 지난달 28일 대한신장학회 제42차 국제학술대회(KSN 2022)에서 신장내과 전문의를 대상으로 런천 심포지엄을 개최했다.이번 심포지엄은 서울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주권욱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확장된 혈액투석: 임상적 유효성과 환자자기평가결과 및 보건 경제적 성과에 대한 고찰(Expanded HD: Closer look at clinical effectiveness, patient reported and health economic outcomes)'을 주제로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최훈영 교수가 발표를 진행했다.최 교수는 이날 발표에서HDx 치료법의 안전성 및 유효성, 환자자기평가결과(Patients Reported Outcomes, PRO), 보건 경제적 이득 등에 대한
디지털 트윈 기반 의료 AI 솔루션 기업 메디컬아이피㈜(대표·박상준)가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기술평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상장 기준을 통과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를 통해 향후 메디컬아이피의 코스닥 상장 절차도 순항할 전망이다.기술특례상장 제도는 우수한 기술을 가진 기업이 전문평가기관의 기술평가에서 일정 등급 이상을 확보할 경우 기술성장기업으로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수 있도록 자격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를 위해서는 한국거래소가 지정한 두 기관에서 평가를 받아 각각 A등급과 BBB등급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이 가운데 메디컬아이피는 기술보증기금과 한국평가데이터로부터 기술의 완성도, 경쟁우위도, 시장성 등을 검증하기 위한 엄격한 심사를 거쳤고, 양 기관에서 모두 A 등급을 획득하며 높은 수준의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대표·성종현)가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제34회 아시아태평양백내장굴절수술학회 국제학술대회에서 백내장 수술을 위한 최신 의료기기 및 혁신 기술을 선보였다.한국백내장굴절수술학회(KSCRS)가 공동 주최한 이번 2022 APACRS는 코로나19가 발발된 2019년 이후 처음 진행된 대면 학술대회로, APACRS 국제학술대회가 한국에서 개최된 것은 약 10년 만이다.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는 '혁신(Inovation)'을 주제로 한 전시 부스 및 학술 심포지엄을 통해 제품의 치료 혜택 및 국내외 연구 결과를 공유해 참가자들의 주목을 받았다.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 통해 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의 혁신 기술 선봬존슨앤드존슨 비젼 안과사업부는 백내장 치료를
바디텍메드(대표·최의열)는 13일 식약처로부터 치료약물농도감시(Therapeutic drug monitoring, TDM) 진단키트인 'AFIAS Free Anti-Golimumab', 'AFIAS Trastuzumab', 'AFIAS Bevacizumab' 3 종에 대한 수출허가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바디텍메드가 수출허가 승인을 받은 TDM 진단키트는 총 10종으로 확대됐다.이번에 승인 받은 TDM 진단키트 3종은 자가면역치료제와 항암치료제 투여에 따른 이상 반응을 확인하고 치료제의 안정성과 적절한 투여량을 감시하는데 사용된다. AFIAS Free Anti-Golimumab은 류마티스 관절염, 건선성 관절염, 강직성 척추염 등에 사용되는 자가면역치료제 골리무맙(제품명: 심포니) 성분의 혈중 농도를
한올바이오파마(대표·박승국, 정승원)가 발달장애 아동 및 청소년들을 위한 메타버스 기반 원격 사회성 치료 프로그램 및 맞춤형 인공지능(AI)을 개발하는 뉴다이브(대표·조성자)와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발달장애란 나이에 따라 이뤄져야 할 발달이 성취되지 않은 상태로, 전체 소아의 5~10%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대다수의 치료 프로그램이 보험적용이 어렵고 치료 시간이 길어 시간과 경제적 부담이 높다는 단점이 존재했다. 여기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대면 치료가 어려워지면서 발달장애 청소년들의 치료 접근성이 급격히 낮아진 상황이다. 뉴다이브는 발달장애 아동과 청소년이 건강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리얼월드데이터’를 활용한 디지털 헬스케어 솔루션을 통해 생애전주기에 맞춘 치료 프로그램
시지바이오(대표·유현승)가 시지바이오가 주최하는 의료진 대상 글로벌 에스테틱 웨비나(Global Aesthetic Webinar)를 통해 가슴마사지기 벨루나(BELUNA)와 SVF(Stromal Vascular Fraction, 기질혈관분획) 전자동 추출기기 셀유닛(CELLUNIT)을 결합한 '자연가슴솔루션'을 공개했다.시지바이오는 최근 '셀유닛과 벨루나를 통한 효과적인 가슴 지방이식(Effective Breast fat grafting with Cellunit&Beluna)'을 주제로 한 글로벌 에스테틱 웨비나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연자를 맡은 성기수 원장(청담 쥬넥스의원)은 전 세계 의료진들에게 셀유닛을 통한 고수율의 지방추출법 및 환자가 가정에서 벨루나를 활용해 생착률을 높이는 일명 '자연가
헬스케어 통합 컨설팅 기업 ㈜사이넥스(대표·김영)는 지난 3일부터 7일(현지 시간)까지 미국 시카고에서 개최된 2022년 미국임상종양학회(American Society of Clinical Oncology)의 한국관 전시 부스에 국내 임상 CRO로 참가했다고 밝혔다. ASCO는 글로벌 항암 치료 전문가들이 임상 트렌드 및 치료 개발 동향을 공유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임상종양학회로, 2022년에는 3만 4천여명이 참석했다. 사이넥스는 국내 18개의 임상시험 유관 기업 및 기관으로 구성된 국가임상시험지원재단(KoNECT)의 사절단으로 선정돼 한국 CRO를 대표해 ASCO에 참가했다. 사이넥스는 한국 시장진입을 원하는 다수의 글로벌 항암제 개발 및 디지털헬스케어 업체를 만나 맞춤 상담을 진행하며 다국가 임상시험
아이도트(대표·정재훈)는 자궁경부암 검진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써비레이 A.I.(Cerviray A.I.)가 지난 9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KFDA)에서 3등급 의료기기 허가 승인을 받았다고 발표했다.아이도트는 2021년 3월 체외형 의료용 카메라 ‘써비레이 하드웨어’가 식약처 허가를 받았으며, 이번에 써비레이 A.I. 소프트웨어 허가까지 완료됨으로써 글로벌 시장 진출에 더 속도를 낼 전망이다.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써비레이 A.I.는 써비레이 하드웨어로 촬영된 환자 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유무, 중증도 또는 질병 상태 등에 대한 가능성을 자동으로 표시해준다. 인공지능 서버에서 분석된 결과는 보조 자료로써 의료진에 즉시 전달되고, 이를 통해 의료진은 필요한 진단을 빠르게 내릴 수 있다.아이도트는 소프트웨어 허가
이른바 AI 뉴노멀 시대에 보다 진취적으로 디지털 헬스 기술을 도입해 의료진의 근무 환경을 개선하는 것이 급선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인공지능 음성인식 전문기업 퍼즐에이아이(대표·박상수)의 전하린 개발본부장은 지난달 18일 국회의원 신현영 의원실과 대한디지털헬스학회, 디지털헬스산업협회, 의학신문사가 함께 개최한 '디지털헬스산업 발전방향' 온라인 세미나에서 AI 뉴노멀, 디지털헬스시대의 EMR 발전 방향을 주제로 이같이 발표했다.전하린 본부장은 디지털 헬스 시대 및 AI 뉴노멀 시대의 도래 양상이 의료 현장에 미치는 변화를 설명하며 의무기록 시스템의 다양화와 EMR 기록 주체 및 매체의 변화에 대해 언급했다. 그는 “의료현장은 시대적 관점에서 전통적인 헬스케어 방식에서 벗어나 디지털헬스 시대에 접어들었고, 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