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개최된 ‘제15회 의료기기의 날’ 행사에서 황휘 에이치케이티 대표이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7대 회장)가 지난 40여년간의 의료기기산업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석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석탑산업훈장은 국가 산업과 경제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황휘 대표는 지난 1981년 동일교역 의료기기 사업부에서 의료기기 산업과의 인연을 시작했다. 이후 해광테크놀로지와 에이치케이티를 경영하며 해외의 하이테크 안과용 의료기기를 국내 공급하고 국산화 개발에 기여하는 등 국민건강 향상에 기여했다.지난 2015년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제7대 회장으로 취임해 해외 수출 지원·의료기기산업대상 신설·의료기기 간납도매 개선 등 의료기기산업의 성장과 발전을 목표로 활동한 바 있다.황휘 대표는 "지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협회 발전을 위해 상근부회장과 전문위원의 임기를 1년 연장했다. 협회 이사회는 지난 8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3차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이번 이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김명정 상근부회장과 백영재 전문위원은 그동안 원만한 조직관리와 탁월한 업무수행능력 등 의료기기산업과 협회발전에 큰 역할을 한 공로로 임기가 연장됐다.이날 이사회는 신임임원으로 선출된 한나제이 신현주 대표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한편, 신현주 이사는 소감을 통해 "최근 대외적 변화로 인해 의료기기산업이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협회 임원으로 선출된 만큼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밝혔다.이 밖에 주요 논의사항에 대한
의료기기 유통구조 불균형의 가장 큰 문제로 거론되는 의료기기 간접납품회사는 일정 수수료를 받고 병원에 들어가는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회사를 말한다. 해외의 경우 ‘구매대행업체(GPO)’가 개별 공급업체로부터 의료기기를 대량 구매해 가격을 절감하고 행정처리를 대행해 의료기기 공급업체는 안정적인 구매처 구축을, 의료기관에는 저렴하게 의료기기를 구매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반면 국내 간납사의 경우 별다른 서비스 없이 중간 유통사라는 위치를 바탕으로 세금계산서만을 발급하는 통행기관으로서의 역할만 맡고 있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다. 독점적 지위를 통해 중간이득만 취하는 셈이다.지난 5월호에서는 의료재단이 지분을 가지고 개입한 간납업체 ‘위더스메디’에 대해 다룬 바 있다. ‘위더스메디’가 간납사 이슈 공론화
신포괄수가제는 환자의 질병군에 따라 기본적인 진료는 사전에 정해진 포괄수가를 적용하는 한편 고가의 서비스와 의사행위 등은 행위별 수가로 보상하는 제도로 2009년 처음 시행됐다. 기존 '행위별 수가제'와 '포괄수가제'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대한민국이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발생하는 건강보험재정 악화를 예방해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정부는 지난 2017년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대책'을 발표하고 비급여항목 상당수를 급여로 전환하는 한편 신포괄수가제 적용기관을 대폭 확대한 바 있다.신포괄수가제는 행위별 수가제·포괄수가제의 장점을 결합해 만들었기에 순기능만 존재할 것 같지만 모든 제도가 그렇듯 문제 역시 존재한다. 왜냐하면 이전에 비포괄항목으로 분류되던 의료기기 품목들이 포괄항목으로 변
대금결제 8개월로 연장, 납품 할인율 재조정, 물류 창고 사용비 추가 지급 등 지난해 새롭게 설립된 의료기기 간접납품회사 ‘위더스메디’가 공급업체에게 요구한 기준이다.통상 의료기기 간접납품회사는 일정 수수료를 받고 병원에 들어가는 의료기기를 납품하는 회사를 말한다. 외국의 경우 ‘구매대행업체(GPO)’를 통해 의료기기를 대량으로 구입해 가격을 절감하는 동시에 행정처리를 대신함으로써 의료기관의 구매 프로세스를 대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한다.반면 국내 간납사의 경우 이런 역할 없이 세금계산서만을 발급하는 통행기관으로서의 역할만 주로 한다는 비판이 계속되고 있다. 결국 납품업체 입장에서는 중간 업체로 인해 추가 수수료가 지급되는 것 외에는 장점이 전무한 상황이다.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간납사가 야기한 기
백척간두(百尺竿頭). 현재 의료기기 산업의 상황을 묘사함에 있어 이보다 적절한 표현이 없다. 말 그대로 백 자(尺)에 이르는 높은 장대 위에 위태롭게 선 형국이다. 의료기기 산업계는 어찌할 수 없는 불리한 외부 요인으로 인해 매일 분투 중이다. 장대가 언제 부러져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다.그러하기에 의료기기 업계가 처한 상황을 긴급히 고(告)하고자 한다. 산업계가 위기에서 벗어나 성장하고 계속해서 국민 건강에 계속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결단과 전향적인 정책 지원을 요청한다.의료기기 산업계는 원자재 수급, 제조와 조립, 수출과 유통 등 사업의 전 과정에 걸쳐 대외 의존도가 매우 높고, 주요 거시경제지표를 비롯한 국제경제 환경 변화에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모두가 알다시피, 의료기기산업계는 최근 외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는 이화여자대학교 4IR-기반 헬스케어 전문인력 양성사업단(단장 권오란)과 지난 29일 서울시 서대문구 소재 신산업융합대학장실에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인구 고령화, 만성질환자 증가,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서비스 발달 등 사회적 변화로 인해 미래 유망산업으로 거론되는 '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의 전문인력을 발굴하고 의료기기산업과 연계한 생태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디지털 헬스케어 산업'은 인공지능,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등 첨단 IT기술을 헬스케어와 접목한 차세대 의료 서비스로 의료산업의 새로운 바람을 불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전세계 디지털 헬스케어의 시장은 2027년 기준 646조원대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돼 정부에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가 의료기기 업체 수출 지원을 위해 '상생협력 TFT'를 구성한다. 협회 이사회는 지난 13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2차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이번 이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철욱 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김영민 수석부회장, 김근식 수석부회장, 이상수 이사, 김현준 이사를 비롯하여 11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으로는 오진용 이사, 조용진 이사 등 온라인으로 총 26명이 참석했다.이날 이사회에서 협회는 상생협력 TFT를 운영해 외국인투자기업과 의료기기 제조사, 정부기관 등과 상시 협력 체계를 구축, 국내 의료기기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할 것을 의결했다.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2020년 기준 7조 5천억원으로 연평균 6.4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보험위원회(위원장 · 이상수)는 지난달 온라인을 통해 3월 전체 회의를 개최했다.협회 보험위는 건강보험 고나련 법령과 규정 등 제도 개선과 정책방안 건의를 통해 합리적인 건강보험 정책마련에 기여하고 의료기기산업 환경 개선을 통한 회원사 권익보호와 산업발전을 추구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이번 회의에서는 위원회의 주요 추진사항을 확인하고 올해 계획을 논의하는 한편 예비급여분과, 가치평가분과, 수가개선분과, 신의료기술평가분과, 첨단혁신분과 등 각 전략분과별 업데이트 사항을 공유했다.지난해 주요 추진사항△국내·해외강연 개최우선 보험위는 회원사 역량강화를 위해 작년 3월부터 올해 3월까지 22차례의 강연(국내강연 15회, 해외강연 7회)을 개최했다. 2021 치료재료 정책동향·디지털헬스케어 활성화
대한민국의학한림원은 3월 23일 서울 양재 엘타워에서 ‘제17회 학술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학술포럼은 ‘혁신의료기기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한 방안’이라는 주제로 의료기기 관련 유관기관·단체·전문가가 모여 주제를 발표하고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포럼은 1, 2부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1부는 구성욱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교수가 좌장을 맡아 △혁신의료기기 R&D 성공 활성화 전략(김희찬 서울대 의공학과 교수) △혁신의료기기 개발을 위한 사업단의 지원 전략(김법민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단장) △인공지능 혁신의료기기의 도전과 전략(최병욱 한국보건산업진흥과 R&D 진흥본부장) 등의 주제가 발표됐다.첫 번째 발표자인 김희찬 교수는 의과대학과 대학병원에서 일하는 의료기기 연구개발자의 시각에서 국내 혁신의료기기의 R&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보험위원회(위원장·이상수)가 지난 7일, 협회 회원사와 소속 위원회 위원 등을 200여 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를 개최했다.‘대선 공약으로 보는 차기 정부 보건의료 정책 전망과 시사점’을 주제로 한 이번 세미나는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전문가의 발표로 진행됐다. 허수진 변호사는 '규제측면에서 바라본 대선 공약'을 주제로 윤석열 정부의 보건의료 주요 공약의 법적 쟁점을 다뤘다.원격진료에 대해 허 변호사는 "원격진료는 먼 곳에 있는 다른 의료인에게 의료기술이나 기술을 지원하는 행위이므로 법률적으로 진료보다는 자문에 가까운 성격이다"며, "의료행위에 따른 과실 여부에 따라 원격의료를 실시하는 '원격지의사'와 의료지원을 받는 현지의사 간에 책임소재 발생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또한 본격적인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유철욱)가 의료기기 산업계 CEO 및 임원진을 대상으로 ‘2022년 제3기 최고 경영자(CEO) 과정’ 교육을 개설한다. 협회에서 주최하는 ‘2022년 제3기 최고 경영자 과정’은 이달 27일 첫 교육을 시작으로 (6월 29일, 9월 28일, 12월 7일)으로 총 4회에 걸쳐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소재 파크하얏트 서울에서 조찬 및 만찬을 겸해 진행된다.교육은 마케팅 전략·조직문화소통·바이오헬스산업 및 의료기기 업계 동향 등 최고경영자과정에 걸맞은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진행된다. 해당 교육을 통해 수강생은 변화하는 헬스케어 시장에 맞는 마케팅 전략 및 기업 내 대내외 커뮤니케이션과 소통 기법을 배울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교류의 장을 통해 인적 네트워크 형성도 기대할 수 있다.회차별 세부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 유철욱)는 31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신포괄수가제 개선을 위한 기자간담회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협회 보험위원회 소속 지정훈 수가개선분과장과 황효정 포괄·비포괄 부분과장, 백영재 전문위원, 최영미 정책기획부장이 참석해 신포괄수가제 현황과 개선 방안에 대해 발표했다.‘신포괄수가제’는 행위별 수가제와 포괄수가제의 장점을 결합해 질병 치료시 발생하는 대부분의 서비스는 ‘포괄수가’로 정하고 고가서비스와 의사행위 등은 ‘행위별 수가’로 별도 보상하는 제도다. 행위별 수가제의 과잉 진료 문제와 포괄수가제의 과소 진료로 인한 의료의 질 저하 가능성을 방지하기 위해 지난 2009년 시범사업으로 도입되어 현재까지 일부 병원에서 시행되고 있다.‘신포괄수가제’는 환자의 질병 보장성을 확대하고 적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 · 유철욱)는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회장 · 고진)와 지난 22일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 소재 한국메타버스산업협회 회의실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식은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활동이 증가하면서 가상공간에서 회의와 자료 공유,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메타버스’의 성장동력을 발굴하고 의료기기산업과 연계한 생태계를 구축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세계와 같은 경제, 사회, 문화 등의 활동이 이뤄지는 디지털 기반의 3차원 가상 세계를 일컫는 용어로, 5G 상용화와 함께 가상현실(VR)·증강현실(AR)·혼합현실(MR) 등이 구현돼 주목받고 있다.특히, 의료분야에서 가상공간 혹은 증강현실을 통한 수술 시뮬레이션, 각종 디지털 의료기기
2월의 마지막 날, 의료기기 산업에 새로운 분야인 디지털헬스규제지원과가 만들어 지고 업무를 시작한다는 발표가 있었다.인공지능, 빅데이터를 비롯한 4차산업혁명기술의 발달은 눈부시게 발전하고 있고 각종 의료기기에 사물인터넷이 결합하며 기존 우리가 가진 제도로는 따라갈 수 없는 새로운 형태의 품목들이 생겨나고 있다. 하지만 막상 기존 의료기기법에 따른 제도로는 따라가지 못하는 면이 있었다.초창기 사물인터넷의 결합으로 시작하여 인공지능이 발전하고 의료기기에 결합하자 각종 영상자료와 생체신호를 자동의 분석하고 판독하는 진단보조장치로서의 의료기기들이 세상에 선보이기 시작했다.초창기 혼란은 여러 가지 분야에서 나타나기 시작했다. 손목에 차는 심전계를 시험하며 기존 독립 장비에 대한 기준 규격을 적용하다 보니 전기적 안전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제23회 정기총회를 오는 25일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오키드룸(강남구 삼성동 소재)에서 개최한다.이날 정기총회는 1·2부로 나눠 진행되며, 1부 총회에서는 '2021년 사업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 '2022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 승인의 건'과 함께 '이사회 위임의 건' 등을 의결한다.특히, 협회는 올해 의료기기산업의 안전관리체계고도화 및 안전관리 방안 마련과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을 위해 '정부·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및 의료기기 법령 제도 개선', '회원지원 서비스 강화', '의료기기 산업 통계정보 서비스 강화', '국민과 함께하는 협회와 의료기기산업', '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산업정책 지원' 등을 목표로 세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1부 총회에 이어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오는 24일 오후 4시 미국 펜실베니아 소재 가이징거 헬스 시스템(health system)의 새로운 케어 모델 경험을 공유하고, 곧 다가올 의료기술 산업을 준비하기 위해 '보험위원회 2월 특별강연'을 Zoom을 통해 개최한다.이번 특별강연은 미국 펜실베니아에 위치한 가이징거(Geisinger) 헬스 시스템의 한국계 미국인 류재원(Jaewon Ryu, MD, JD) CEO가 'Innovations Making Better Health Easy : experiences sharing of Geisinger(가이징거에서의 경험 사례를 통한 새로운 케어 모델 및 의료기술 산업의 도전과제 해결방안)'란 주제로 협회 회원사 대상으로 진행된다.가이징거는 펜실베니아 중부 및 북동부에서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보험위원회는 지난달 20일 복지부, 심평원 등 업계 관계자들과 함께 올해 첫 간담회를 심평원 국제전자센터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협회 보험위는 △신포괄수가지불제도 안내 △치료재료 가치평가제도 개선 △위원회 회의 결과 공유 △정기 간담회 구축 등의 안건에 대한 의견을 복지부와 심평원에 전달했다. 지침개정에 따른 준비시간 부여신포괄수가 청구방법과 정책가산 내용을 담은 신포괄수가 지불제도 지침이 사전 설명이나 의견제출 기회 없이 시행돼 혼란이 예상됐다. 이에 협회는 개정 지침에 대한 설명과 의견 수렴을 요청하고 원활한 치료재료 공급이 가능한 시간이 필요하다고 의견을 제출했다.임상문헌요건 완화 대부분의 의료기기는 비교임상문헌 생산이 어려우므로 가치평가의 필수요건인 외국 사례를 찾기 어렵다. 따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가 혁신산업위원회 활동을 목적으로 협회에 가입하는 기업의 2022년 가입비·연회비를 면제한다. 협회 이사회는 지난 16일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1차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안건을 의결했다.이번 이사회는 코로나19로 인해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진행됐다. 현장에는 유철욱 협회장, 김명정 상근부회장, 김영민 수석부회장, 김근식 수석부회장, 이상수 이사, 김현준 이사를 비롯하여 9명이 참여했으며, 온라인으로는 조용진 이사, 최지혜 이사 등 온라인으로 총 25명이 참석했다.협회는 지난해 혁신의료기기 기업 발굴 및 산업 발전을 위해 '혁신산업위원회'를 신설했다. 이후 위원회 활동을 위해 신규 가입한 10개 기업을 대상으로 가입비와 연회비를 면제했으며, 올해도 동일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 제20대 대통령선거 –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제안오는 3월 9일 제20대 대통령 선거가 있다.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회장·유철욱)는 이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의료기기산업의 진흥', '보건 및 의료기술의 발전', '의료기기 시장의 성장'이라는 미션 달성을 위해 대선정책제안서를 마련했다. 협회는 2007년 제17대 이명박 정부, 2012년 제18대 박근혜 정부, 2017년 제19대 문재인 정부에 이어 지속적으로 의료기기산업 발전 정책안을 건의해 왔다.이번 20대 대선정책안 마련을 위해 협회는 대선 1년 전부터 TF팀을 구성하고 회원사 및 협회 9개 위원회를 대상으로 제안 과제를 발굴했다. 최종안은 지난해 10월 이사회 승인을 받아 11월부터 각 정당 대통령후보자 캠프와 접촉, 정책제안서를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