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는 18일 케이-헬스(K-health) 추진단*과 케이-헬스(K-health) 해외진출 지원 1기 사업(’21-’23년) 성과 발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케이-헬스(K-health) 해외진출 지원사업은 우리 보건의료 제도 및 시스템 발전 경험을 아세안 10개국과 공유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 산하 보건의료 전문기관들이 케이-헬스(K-health) 추진단을 구성하여 2021년부터 올해까지 3년간 아세안 사무국과 공동으로 보편적 건강보장(UHC) 및 보건안보 분야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1기 사업 기간인 2021∼2023년간 국민건강보험공단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아세안 6개국에 건강보험 관련 시스템 컨설팅 총 9건을 완료하였고, 보건복지인재원은 아세안 사무국 및 아세안 1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14일, 원주 본원에서 보건의료산업분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보건의료산업에서의 ESG대응전략'이라는 주제로 ESG교육을 실시했다고 15일 밝혔다.의료기기, 제약, 디지털헬스케어 등 중소기업의 ESG역량 강화 및 ESG경영 확산을 위해 마련된 이번 맞춤교육은 올해 처음으로 진행됐다.약 4시간 가량 진행된 교육은 △ESG의 이해와 중소기업의 대응현황 △공급망 ESG 및 보건의료산업 이니셔티브 대응방안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IBK기업은행에서 ESG관련 제도 안내 등을 지원했다.오수석 심사평가원 기획상임이사는 "국민의료관리 전문기관으로서 더 나은 의료 생태계 구축과 국민의 건강한 삶에 기여하기 위해 앞으로도 보건의료산업분야 중소기업의 ESG경영을 적극 지원할
국내 연구진이 중환자실(ICU) 환자의 심정지를 실시간으로 예측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기반의 혁신적인 머신러닝 모델을 개발해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서울대학교병원 마취통증의학과 연구팀이 심전도(ECG) 데이터에서 추출한 심박변이도(HRV)를 이용하여 24시간 내 심정지 발생 위험을 정확히 예측하는 우수한 성능의 인공지능 모델 개발에 성공했다"라고 밝혔다.중환자실에서 급성 심정지는 전세계적으로 약 0.5-7.8% 정도 발생하는 질환으로, 이 질환의 조기 예측 및 신속한 대응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합병증을 줄이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중환자실 내 심정지 조기 예측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환자 모니터링에 실제 사용되는 생체신호를 이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심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13일 서강대학교 가브리엘관에서 개최된 '제1회 한국공공ESG학회 학술대회 및 2023년 한국공공 ESG경영대상'에서 '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 '2023년 한국공공 ESG경영대상'은 공공기관 K-ESG 전문 평가기관인 한국공공 ESG연구원에서 공기업, 준정부기관, 기타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87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공공기관 K-ESG 이행평가'를 실시하여, A등급 이상 획득한 11개 기관 및 특별상 2개 기관을 선정했다. 공공기관 K-ESG 이행평가는 산업통상자원부 K-ESG 가이드라인 61개 지표를 기반으로 공공기관에 적합한 '공공기관 지배구조, 정부정책, 경영평가, 외부평가 지표'를 반영하여 수정∙개편한 66개 항목을 대상으
한국스마트의료기기산업진흥재단(이사장 송정한, 이하 재단)은 연세대학교 간호대학(학장 오의금)과 의료 전문인 양성 및 의료기기 연구 협력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지난 11일, 재단의 허영 부이사장과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오의금 학장 등 다수의 주요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간호대학 학장회의실에서 열렸다.양 기관은 △의료 전문인 양성을 위한 교육 협력 △간호 관련 의료기기 공동연구 협력 △간호산업 생태계 구축을 위한 협업 △실용화 연구 및 학술 세미나, 의료 전시회 참여 △기타 양 기관의 발전을 위한 사항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이번 협약 내용에 따라 이후 양 기관은 의료 전문인 양성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을 위해 세부 협력을 단계적으로 진행해 나갈 예정
국립재활원(원장 강윤규)은 지난 12일 오전 9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2023 재활로봇 학술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했다.재활로봇 학술토론회(이하 심포지엄)는 의료재활로봇 개발과 활성화를 위해 2012년부터 개최됐으며, 올해는 대면 및 유튜브 온라인 중계 방식으로 동시 개최됐다.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단의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은 재활의학 전문의, 임상 치료사, 공학자 등 전문인력과 기업, 대학교, 연구소, 병원 등이 협력하여 다양한 로봇기술을 재활 임상현장에 연계하는 중개 연구를 실시하고 재활로봇 활용을 활성화함으로써 장애인의 삶의 질 개선을 위해 수행하는 사업이다.이번 학술토론회는 그간 진행된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의 다양한 성과와 우수사례 발표 및 재활 로봇의 최신동향과 관련 정보들을 공유하는 자리로, 총 5개의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가 보유한 뇌신호 측정 및 분석 기술을 지원받은 기업의 제품이 유럽시장에서 호평을 받으면서 성장하고 있다.케이메디허브는 사용자의 머리에 전극을 붙여 심신의 상태에 따라 각각 다르게 나타나는 뇌의 활동 상황을 측정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사용자의 인지능력 상태나 심리적 안정의 정도에 따라 각기 다른 뇌파가 발생하기 때문에, 재단 연구진들은 뇌파의 파형을 분석해 사용자의 상태를 분석하고 있다.재단은 보유중인 뇌파 신호 분석 기술을 가상현실 콘텐츠를 활용한 인지재활 시스템을 연구하는 기업인 ㈜지엘에 지원해주었다. 양측은 치매, 파킨슨 등 인지장애 환자들의 상태를 확인하면서 인지재활 훈련을 할 수 있는 시스템을 공동 개발했다. 현재 임상 시험과 인허가를 지원하고 있으며, 나아가 사업화
한국보건의료연구원(원장 이재태, 이하 보의연)은 지난 11일(월)과 12일(화), 양일에 걸쳐 지역사회 취약계층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광진구청과 선한마음연합에 사회공헌기금 총 1,100만원을 전달했다.보의연은 11일 김경호 구청장 등 양 기관의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광진구청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기부금 전달식’을 가졌고, 12일 보의연 원장실에서 ‘선한마음연합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전달된 기부금은 사랑의 열매로 잘 알려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선한마음연합에 기탁되어 장애인, 저소득 가구 및 취약계층 아동을 지원하는데 사용될 계획이다.보의연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지원 등 사회공헌활동을 위해 정기적으로 기부금 모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임직원들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급여의 일정액을 자율적으로 기부하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용인세브란스병원(병원장 김은경)은 디지털의료산업센터 박진영 소장이 2023년 보건의료기술진흥 유공자 정부 포상에서 보건의료기술 육성·진흥 부문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보건복지부가 주최하는 이번 포상은 국내 보건의료산업과 국가 경쟁력 향상에 기여한 연구자와 개발자의 공로를 치하하는 보건의료기술 분야 최고 권위의 상이다. 박 소장은 '사람을 위한 디지털 혁신'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디지털의료산업센터를 직제 편성해 정보통신기술(ICT)을 연구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을 의료 환경에 적용해 임상적, 실증적 검증을 수행한 역할과 디지털 의료산업 생태계를 활성화하는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박 소장은 "앞으로 의료진, 병원, 기업 등 모두가 상생하는 지능형 스마트 혁신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디지털헬스케어 의료기기 실증지원사업을 통해 독일 뒤셀도르프 국제 의료기기 박람회(MEDICA 2023)에 참가한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을 성공적으로 지원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케이메디허브의 디지털헬스케어사업단은 실증지원사업에 참여 중인 ㈜엔티엘헬스케어, ㈜인더텍, 지엘 3개 기업을 케이메디허브 공동관 내 '디지털헬스케어 기업'으로 선정하여 부스 운영을 지원했다. 이들 기업은 전시를 통해 유럽, 아시아, 중동지역 등 30개국 이상의 국가와 300건 이상의 기업 간 미팅을 통해 510만달러(한화 약66억원) 규모의 수출상담을 진행하였으며, 140만달러(한화 약18억원)의 수출계약을 성사시켰다. 뿐만 아니라, 13개 해외 기업과의 현장 MOU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국내 디지털헬스 의료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은 2023년 보건산업 주요 수출 성과 및 2024년 수출 전망을 11일 발표했다.2023년 보건산업 수출 동향 및 평가'23년 보건산업 수출은 217억 달러(△10.4%)로 본격적인 코로나 엔데믹 상황으로 방역물품 수출이 크게 감소하며 전체적인 보건산업 수출은 감소할 것으로 예측된다. 세부 산업별로는 화장품이 85억 달러로 전년대비 7.0% 증가할 것으로 보이며, 이어서 의약품 75억 달러(△7.3%), 의료기기 57억 달러(△30.3%) 순으로 예상된다.(의약품) 바이오의약품(바이오시밀러) 수출은 증가세를 이어가겠으나, 코로나 백신 및 관련 치료제 수출이 큰 폭으로 감소하며, 전체 의약품 수출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의료기기) 임플란트와 초음파
보건복지부(장관 조규홍)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김헌주)은 11일(월) 오전 11시 대구 인터불고 호텔(대구광역시 수성구 소재)에서 '2023년 디지털 헬스케어 성과대회 및 콘퍼런스'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활용한 보건소 건강증진사업의 성과를 조명하고 방문건강관리, 모바일 헬스케어, 그리고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 사업 등 관련 분야의 우수사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도 및 보건소 사업 담당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 헬스케어 부문 유공기관 시상 △우수사례 발표 및 특강으로 구성된 콘퍼런스가 진행됐다.시상식에서는 디지털 헬스케어 우수기관에게 장관 표창 20점이 수여되었으며, 한국건강증진개발원장상 20점 및 한국사회정보원장상 10점도 각각 수
케이메디허브(이사장 양진영)는 산업부 병원-기업 협력 공동사업화기반 수요연계형 기술개발 사업의 2023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본 사업은 재단과 참여병원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산 의료기기 제품화 및 보험등재를 통한 시장진출을 지원하는 과제이다.산업통상자원부의 지원을 받아 재단이 과제를 주관하고, 고려대학교 안암병원과 한국스마트헬스케어 협회가 공동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입주기업인 ㈜세신정밀의 '내시경 수술용 전동식 의료용 핸드피스', ㈜파인메딕스의 '최소침습 시술용 전기수술장치'의 개발을 위해 시제품제작, 시험평가, 인허가, 임상, 사용적합성평가 컨설팅 등을 지원 중이다.금번 성과발표회는 2023년 동안의 사업추진 실적과 우수사례를 상호 교류하면서, 향후 사업 수행의 개선점을 발굴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차순도, 이하 진흥원)은 지난 7일, 기관 최초로 한국경영인증원(KMR)으로부터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정받아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받았다고 밝혔다.공정채용 인증제도란 채용에 편견적 요소를 배제하고 직무능력중심의 공정채용을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공공기관에 대하여 심사를 통하여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이다. 심사항목은 △채용시스템 부문(프로세스 규정/시스템 관리), △채용운영 부문(채용공고 및 원서접수/서류전형/필기시험/면접시험/합격자 결정), △채용성과 부문(신규채용자 만족도/최근 3년 재직률)이며, 진흥원은 2023년 신규직원 채용 시 블라인드 공정채용 프로세스를 운영하여 각 부문에서 모두 우수한 평가를 받아 '공정채용 우수기관'으로 인증받았다.진흥원 차순도 원장은 "채용 운영의 우수
(재)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원장 김광수)는 설립 20주년을 맞아 12월 6일(수) 강원의료기기 산업발전을 위한 "2023 의료기기인의 밤"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지난 6일 밝혔다. 본 행사는 도내 의료기기 기업들의 1년 동안 수행한 사업성과를 공유하며 강원 의료기기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하고 있는 5개 기관이 공동으로 주관하고 강원권 내 의료기기 기업 관계자 및 유관기관 관계자 약 250여명 참가했다.재단 창립 20주년 기념영상상영 과 원강수 시장・이재용 의장・강원특별자치도 남진우 산업국장・송기헌 국회의원의 축사에 이어, 원주시립교향악단의 축하공연을 하였고, 2023년 강원의료기기산업발전 유공자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축사를 통해 "원주 의료기기산업이 발전한 데에는 여기 계신 분들 덕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강중구, 이하 심사평가원)은 지난 6일(수) SETEC(서울 강남구)에서 열린 '2023 보건의료 빅데이터 미래포럼'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지난 7일 밝혔다. 이번 미래포럼에서는 국민건강가치 향상을 위한 심사평가원 빅데이터 활용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보건의료 빅데이터를 활용한 응급의료 현황과 과제에 대한 활발한 의견 공유와 토론이 이뤄졌다. 오수석 기획상임이사 겸 디지털혁신본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국민의힘 이종성 의원, 더불어민주당 오영환 의원, 김조일 소방청 119대응국장, 신경식 한국빅데이터학회장의 축사가 있었다. 기조강연은 서울대학교 교수이며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상임위원인 홍석철 교수가 보건의료 빅데이터 활용의 가치와 혁신 방향성에 대해 강연했다. 홍석철 교수는 기조강연을 통
연세대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원장 백순구)은 오는 12월 15일 강원TP 모바일헬스케어지원센터 2층에서 '2023년 의료분야 가상현실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킹' 행사를 개최한다고 지난 6일 밝혔다.이 날 행사는 중소벤처기업부의 지원을 받아 3년간 진행한 '가상현실 기반 어지러움증 진단 및 치료기기 기술' 개발 과정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또 다양한 기술로 확산될 수 있는 상생모델을 구축하기 위해 대·중소기업, 대학, 연구소, 벤처캐피털 등 의료분야 가상현실 기술 관련 전문가를 초청해 토론하는 시간도 가진다.서 교수는 "지금까지 개발해 온 의료분야 가상현실을 대외적으로 소개하고, 연구자, 개발자 등 전문가들과 소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이번 오픈이노베이션 네트워크 행사를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개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김동익) 의료홍보미디어학과는 양주시와 공동으로 제11회 'CHA University Idea Festival(CUIF)'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의료홍보미디어학과가 중심이 돼 해마다 개최한다. 올해는 '양주 도시 브랜드 활성화를 위한 창의적 PR 기획'을 주제로 15개 팀 56명의 학생이 참가해 실력을 겨뤘다.이 가운데 양주시의 관광 활성화 방안을 발표한 '양잘알' 팀(오시혜, 박지선, 김진솔, 이지영, 김정민)이 대상을 받았다. 이들은 다양한 여행 코스 기획, SNS 활성화 전략 방안, 일일 여행 키트 개발 등을 제안했다. 양주시의 자연 환경과 문화적인 매력을 접목한 디지털 마케팅 활성화 전략은 양주시 관광을 활성화하는데 활용될 예정이다.유재웅(한국 위기커뮤니케이션연구소 대표), 임영
성균관대학교(총장 유지범) 화학공학/고분자공학부 방석호 교수 연구팀이 경희대학교 기계공학과 최동휘 교수 연구팀과의 공동 연구를 통해 지속적인 직류 전기장 방출이 가능한 흉터 억제 패치를 개발했다고 지난 4일 밝혔다.상처가 나면 우리 몸은 상처 회복 과정을 통해 새로운 피부로 대체한다. 이 회복 과정에서 흉터의 발생은 피부 상처 재생에 있어 필연적이다. 흉터 조직은 정상 피부 조직 대비 미관상으로 좋지 않을뿐더러 피부 탄력성이 떨어지고 각종 피부 소기관이 부재하여 기존 피부 역할을 완전하게 대체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전통적인 상처 치료 방법은 드레싱 등의 제재를 이용하여 상처를 외부 감염원 등과 차단하는 등 상처의 보호를 주목적으로 한다. 이에 반해, 진보된 상처치료는 상처 보호와 더불어 치유 촉진 등에 목적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차상훈, 이하 'KBIOHealth®')은 바이오헬스·혁신신약 분야 공동 연구개발 및 기술 협력을 위해 지난 5일 아주대학교와 업무협약(MOU)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협약으로 바이오헬스 분야 인적·물적 교류와 전문 인재 교육, 상호 공동연구 체제 구축을 통해 바이오의약품 및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협력과 상호 발전을 합의했다.이 날 협약식에는 KBIOHealth® 차상훈 이사장, 아주대학교 최기주 총장을 비롯한 20여명이 참석했다.협력 내용으로는 △아주대학교-KBIOHealth® 바이오헬스 트레이닝센터 연계 교육 프로그램 참여 △바이오헬스 분야 협동 석/박사 학위과정 프로그램 설치 및 운영 △바이오의약품 최신 제조공정 기술을 활용한 차세대 바이오신약 후보물질의 맞춤형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