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헬스케어(대표 김용덕)는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열리는 유럽영상의학회(European Congress of Radiology·ECR 2024) 개최에 유럽방사선학회(European Society of Radiology·ESR)와 협력한다고 20일 밝혔다.GE헬스케어는 ‘차세대 영상의학’을 주제로 열리는 ECR 2024에서 △종양학 △심장학 △신경학 등 세 가지 핵심 분야에 초점을 둔 정밀 의료와 치료 전 과정을 아우르는 혁신 기술을 선보일 예정이다.엘리 샤이오 GE헬스케어 인터내셔널 총괄 사장은 “세계 최대 학회인 ECR 개최를 위해 유럽영상의학회와 협력을 이어 나갈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GE헬스케어가 추구하는 혁신은 보다 나은 맞춤형·표적 치료를 위한 통찰력 있는 데이터 창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는 싱가포르 탄톡생병원에 NGS 기술 기반의 혈액암 정밀진단 제품인 힘아큐테스트™디엔에이(HEMEaccuTest™ DNA)을 4년 연속 공급하게 됐다고 지난 19일 밝혔다.1844년에 설립된 싱가포르 탄톡생병원은 약 18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싱가포르 최대 국립병원이다. 의료진과 기타 직원 약 9,000여 명을 보유하고 있고 2,050개의 병상과 국립 감염병 전문 센터(NCID)를 운영하고 있다. 이는 싱가포르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에서도 손꼽히는 초대형 병원이며 특히 감염병 및 암 등 주요 진단을 선도하는 선진 병원이다.이번에 입찰에 선정돼 공급하는 HEMEaccuTest™ DNA는 급성골수성백혈병(AML), 골수형성이상(MDS), 골수증식종양(MPN), 림프종(
오스템임플란트(대표 엄태관)가 AEEDC Dubai 2024(아랍에미리트 국제 치의학 컨퍼런스 및 아랍 치과기자재 전시회, AEEDC2024)에서 수준 높은 기술력과 경쟁력으로 세계적인 치과 기업임을 증명했다.오스템임플란트는 2월 6~8일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서 열린 AEEDC 2024에 참가해 주력 제품을 필두로 다양한 체험 공간을 운영했다고 19일 밝혔다. AEEDC은 총 155개국에서 약 3600개 기업이 참가하는 치과기자재 단일 분야 중동·아프리카·서남아시아 지역 최대 규모 글로벌 전시회다.지난 2016년부터 올해까지 9년 연속 AEEDC에 참가 중인 오스템임플란트는 올해 전시 주제를 ‘Total Provider’로 정하고 주력 제품과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핸즈온존을 확대하고 고객 경험 강화에
의료로봇 전문기업 큐렉소 주식회사(대표 이재준)는 2월 12~16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 Moscone Center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정형외과학회 ‘AAOS 2024’에 관계사인 Think Surgical Inc.(TSI)와 함께 참가했다고 19일 밝혔다.큐렉소는 지난해에 개최된 AAOS에서 큐비스-조인트를 TMAX라는 제품명으로 첫 공개했으며 올해도 AAOS에 참가한 정형외과 의료진, 글로벌 인공관절 기업 관계자를 비롯해 다수의 정형외과 관계자들에게 차세대 액티브 인공관절 수술로봇 시스템 TMAX를 소개하고 데모 시현 및 주요 기능들을 설명했다.큐렉소 관계자는 올해는 인공관절 수술로봇의 최대 시장인 미국을 비롯해 일본 등 주요 글로벌 인허가 추진과 함께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조인트’를 중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의료 진단용 엑스레이 시스템 전문 기업 디알젬(대표 박정병)과 인공지능 솔루션 기본 탑재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이번 계약으로 뷰노는 AI 기반 흉부 엑스레이 판독 보조 솔루션 뷰노메드 체스트 엑스레이™를 디알젬에 공급한다. 디알젬은 전체 엑스레이 장비 라인업에 뷰노의 AI 솔루션을 기본 탑재해 국내 및 해외 주요 국가에 판매할 예정이다.디알젬은 전세계 진단용 일반 엑스레이 시장에서 연간 생산량 1위를 기록하는 등 높은 점유율을 기록하고 있는 국내 대표 의료장비 기업이다. 이동형, 고정형, 천장형, 휴대형 등 의료 현장 수요의 최적화된 다양한 제품 라인업과 더불어 전세계 약 120개국 200개의 딜러를 보유하고 있다. 우수한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UN
의료 인공지능(AI)기업 코어라인소프트(대표 김진국, 최정필)가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오스트리아 빈에서 개최되는 ‘2024년 유럽 영상의학회’(ECR 2024)에 참가해 유럽 시장 확대에 나선다.코어라인소프트는 ECR 2024에서 △폐결절·폐기종·관상동맥석회화 검출 소프트웨어(SW) ‘AVIEW LCS Plus’ △AI 기반 만성폐쇄성폐질환 자동분석 SW ‘AVIEW COPD’ △AI 기반 장기 자동 분할 SW ‘AVIEW RT ACS’ 등 검진·진단·치료·관리 전 영역을 아우르는 핵심 제품을 시연한다.뿐만 아니라 CT 영상에서 폐 관련 3대 질환을 동시 검진할 수 있는 AVIEW LCS Plus를 기반으로 국내외 병원에서의 △활용 사례 △의료진 성과 △워크플로우 개선 △판독 효율성 향상 사례 등을 공유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피부암 영상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SW) ‘캐노피엠디 SCAI’의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과학기술정보통신부·정보통신산업진흥원 주관의 닥터앤서 2.0 사업을 통해 개발한 캐노피엠디 SCAI는 스마트폰으로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 병변을 찍어 피부암 여부를 감별해 주는 의료AI 솔루션이다.라이프시맨틱스는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종양 이미지를 분석한 확증 임상시험에서 민감도와 특이도·정확도를 확인한 결과 모든 지표에서 임상적 우월성을 입증했다. 높은 진단 정확도를 입증한 캐노피엠디 SCAI는 이미지를 활용해 피부암 진단을 보조하는 소프트웨어 의료기기로는 국내 첫 사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라이프시맨틱스는 올해 3분기 캐노피엠디 SCAI의 인허가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가 피부 트러블로 생긴 색소 침착을 간편하고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트루다이브 흔적 클리어 패치(TRUEDIVE Blemish care patch)’를 출시하고, 마이크로니들 시장에 본격 진출한다고 16일 밝혔다.흔적 클리어 패치는 기존에 출시한 ‘트루다이브 스피디 트러블 케어 패치’와 함께 사용함으로써, 피부 진정부터 색소 침착으로 인한 흔적 제거까지 트러블 발생 이후의 전 주기를 케어할 수 있다. 트러블이 올라올 때는 ‘트러블 케어 패치’를 사용해 트러블의 단계가 더 진행되지 않도록 빠르게 진정시키고, 트러블을 짠 이후에는 ‘흔적 클리어 패치’로 염증 부위를 빠르게 가라앉히고 색소 침착 및 흉터를 예방한다.특히 흔적 클리어 패치에 함유된 성분 중, 상
의료기기 전문기업 이루다(대표 김용한)가 세계 최대 글로벌 미용성형학회 IMCAS WORLD 2024에 참가해 ‘Meet the Expert Academy Symposium’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는 터키, 폴란드, 캐나다, 이란, UAE 등 전세계 약 15개국에서 100여 명의 대리점 관계자와 의료진이 참석했다.이루다는 자사 글로벌 KOL(Key Opinion Leader) 3인과 함께 고주파(RF)와 레이저 시스템이 결합된 복합 의료기기 시크릿듀오, Q-switched Nd:YAG 레이저 큐라스하이브리드, IPL 장비 벨로체 제품소개 및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설명을 진행했다.강연은 환자별 맞춤형 시술을 위한 시술법과 사례, 적응증, 임상 자료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강
헬스케어로봇 기업 바디프랜드(대표 지성규, 김흥석) ‘헬스케어로봇’이 명절 증후군 대비 및 특효약으로 떠오르고 있다고 15일 밝혔다.4일간의 짧은 설 연휴가 끝나고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시점이다. 집안일, 장거리 이동 등으로 명절동안 쌓인 피로를 제대로 회복하지 못해 ‘명절 증후군’에 시달리는 사람들이 많다. 특히 명절을 쇤 후 생기는 통증은 근육의 과사용으로 생기는 만큼, 중장년층은 후유증에 길게 시달릴 수 있어 특히 더 신경 써서 관리해야 한다. 흐트러진 리듬을 빠르게 되돌리기 위해 독보적인 기술력으로 코어 근육 이완을 도와주는 바디프랜드 ‘헬스케어로봇’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바디프랜드에 따르면 명절 연휴 이후 안마의자 구매 상담 건수와 체험예약 수가 오히려 연휴 전보다 늘고 있다. 명절 이전에는
라이프시맨틱스(대표 송승재)는 ‘피부암 영상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의 확증 임상시험을 성공적으로 완료했다고 15일 밝혔다.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닥터앤서 2.0’ 사업을 통해 개발한 피부암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SW) 의료기기의 임상적 우월성 입증을 목적으로 다기관 후향적 연구로 진행된 임상시험은 경북대병원·계명대동산병원·영남대병원이 협력했으며 각 병원에서 수집된 피부암 의심 환자의 피부종양 이미지 6500건을 학습한 알고리즘의 확증 임상시험에서 199례 분석을 거쳤다.이를 통해 악성종양 및 양성종양을 감별하고 민감도와 특이도·정확도 등 모든 지표가 최소 임상적 성능 기준을 넘는 우월한 결과가 확인됐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 통계에 따르면 피부암으로 진료받은 인원은 2018년 2만3605명에서 2022
웨이센(대표 김경남)은 중동 최대 의료전문 기업 메가마인드와 자사 의료 인공지능(AI) 솔루션 및 헬스케어 제품의 전략적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웨이센은 이번 계약을 통해 중동 의료시장에서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메가마인드의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중동 내 AI 위·대장 내시경 소프트웨어 ‘웨이메드 엔도’와 AI 호흡기 셀프 스크리닝 서비스 ‘웨이메드 코프’ 도입을 본격화한다.메가마인드는 사우디아라비아에 위치한 전문기업으로 중동 내 11개 그룹병원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현재 사우디 정부의료기관 및 민간의료기관 40여 곳과 함께 디지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특히 매년 15~25개의 중동 내 병원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는 프로젝트를 수주하고 있으며, 정부 및 의료기관과 협력해 원격진료 및 의료
비앤피랩(대표 임화경)은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망막질환 진단을 위한 안과 영상검출·진단 보조 소프트웨어 ‘ICHI’에 대한 임상시험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4일 밝혔다.충북대학교 약학대학 윤재석 교수·정보통계학과 허태영 교수 연구팀이 공동 개발한 ICHI는 자각할 만한 뚜렷한 초기 증상이 없어 조기진단이 어려운 망막질환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안저 영상만으로 편리하게 진단·보조할 수 있다.이번에 승인된 임상시험계획은 안저 영상 분석을 통해 신생혈관성 나이 관련 황반변성 유무를 자동으로 표시해 의료인의 진단 결정을 보조하는 것을 목적으로 충북대병원·울산대병원에서 수행된다. 비앤피랩은 올해 하반기 임상시험이 종료되면 식약처에 ICHI에 대한 제품 허가를 신청할 계획이다.임화경 대표는 “이번 국내 임상시험계획 승
셀바스헬스케어(대표 유병탁)는 미국 울트라사이트(UltraSight)와 인공지능(AI) 의료 사업을 위한 합작법인 ‘셀바스인비전’을 설립했다고 14일 밝혔다.셀바스인비전은 AI 심장 초음파 솔루션 사업화를 위한 인증 절차를 시작으로 한국·아시아 시장에서의 사업화에 속도를 낼 예정이다. 울트라사이트의 ‘AI 심장 초음파’는 휴대용 초음파 장치와 AI 영상지능 기술을 접목해 심장 초음파 진단 가이드를 제공한다. 지난해 7월 미국 FDA 승인을 획득했으며 현재 미국·영국·이스라엘에서 사용이 가능하다.특히 초음파 검사 숙련도가 낮은 의료진도 진료실·지역병원·검진센터 등 환자를 치료하는 모든 장소에서 심장 초음파 측정이 가능한 것은 물론 응급 의료 현장 등에서도 초음파 검사가 가능하다.다비디 보트만(Davidi Vo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기업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는 ‘2024년 시지바이오 우수파트너스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파트너사들과 상생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13일 밝혔다.파트너스 데이는 시지바이오가 주요 파트너사들과 지난 한 해의 성과를 돌아보고 올해의 중점 추진 사항 및 향후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작년에 이어 2회 째 개최됐다. 그랜드하얏트서울 호텔에서 개최된 파트너스 데이에는 파트너사 30곳을 포함해 총 60명의 업계 관계자가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이번 행사는 품목별 시장 트렌드를 분석해 올해의 중점 추진 사항 및 사업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꾸며졌다. 이를 바탕으로 시지바이오는 파트너사와 함께 영업마케팅 활동의 효율성을 높여, 강력한 시너지 효과를 창출해 시장의 수요에 지속적으로 대응해 나갈 계획
성원메디칼(대표 이대희)은 지난 1일 충북 본사에서 동티모르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Guido Valadares National Hospital)과 업무협약을 체결해 혈관내튜브·카테터를 기부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동티모르 유일 국립병원인 구이도 발라다레스 국립병원은 응급·긴급 소아 환자에 대한 전문화된 양질의 치료와 뎅기열·콜레라를 포함해 공중 보건에 큰 영향을 미치는 질병의 산발적 발병에 대한 국가적 대응을 위해 인도네시아 동티모르 행정부가 1982년 설립했다.이대희 대표이사는 기부식에서 “해외 의료 지원은 현지 주민들의 건강 복지를 위한 인류애적 가치를 실현할 뿐 아니라 현지 의료진과 의료 기술 공동 연구개발 기회를 확대하는 의미 있는 일”이라며 “동티모르의 의료서비스 개선에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9일 갤럭시 워치 시리즈를 활용해 개발한 ‘수면 무호흡 기능(Sleep Apnea Feature)’이 미국 FDA(식품의약국)로부터 ‘드 노보(De Novo)’ 승인을 획득했다고 지난 10일 밝혔다.미국 FDA의 드 노보(De Novo) 승인은 새로운 헬스케어 기술에 대해 안전성과 유효성 등을 종합 검토한 후, ‘최초‘ 승인을 부여하는 것을 의미한다.갤럭시 워치 기반 ‘수면 무호흡 기능‘이 미국 FDA로부터 소비자용 웨어러블 기기(consumer wearable devices)의 소프트웨어 의료기기(SaMD, Software as a Medical Device) 승인을 획득함에 따라, 향후 더 많은 사용자들이 관련 증상을 조기에 발견하는데 도움이 될 전망이다.‘수면 무호흡 기능‘은 갤럭시
삼양홀딩스 바이오팜그룹(대표 이영준)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세계 최대 규모의 국제미용성형학회 ‘IMCAS(International Master Course on Aging Science) 2024’에서 리프팅 실 ‘크로키’의 특장점과 시술법에 대한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지난 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에서 대한성형외과학회 최소침습성형연구회(MIPS, The Association of Minimal Invasive Plastic Surgery) 이원 학회장과 브라질의 피부과 전문의 클라라 산토스(Clara Santos) 박사는 ‘크로키 마스터 클래스: 더블 리프팅을 이용한 지방 재배치 시술법’이라는 주제로 크로키를 이용한 시술법을 발표하고 시술 사례를 공유했다.발표에 따르면 4종의 크로키를 이용한 더블 리프팅
NGS 기반의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대표 최대출)가 2월 5~8일 두바이 월드트레이드센터에서 열리는 국제의료진단 및 실험장비 전시회(Medlab Meddle East 2024)에 참가한다고 지난 5일 밝혔다.메드랩(MEDLAB)은 40여개국, 900여개의 글로벌 기업이 참여하는 글로벌 진단 전문 전시회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전시회에 참가해 중동 및 유럽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 진출 기회도 확인할 예정이다.이번 전시회에서 엔젠바이오는 질병 유전체 자동분석 소프트웨어 엔젠어날리시스(NGeneAnalySys™, NGAS)를 중심으로 소개할 예정이다. 엔젠어날리시스는 고형암, 혈액암 시약 등을 사용해 NGS 장비에서 생성된 데이터를 분석하고 다양한 질병과 유전자의 변이를 해석하며
의료인공지능 기업 뷰노(대표 이예하)는 인공지능 기반 심전도 데이터 분석의 효율성과 정확도를 높이는 자기지도학습(Self-supervised learning, SSL) 알고리즘에 대한 연구 결과가 딥러닝 분야 최고 권위 국제 학회인 ‘표현학습국제학회(International Conference on Learning Representations, 이하 ICLR)’에서 채택됐다고 7일 밝혔다.ICLR은 올해 12회째를 맞는 인공지능 학회로, 매년 최신 인공지능 기술 및 연구 성과를 공유하는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구글 스칼라(Google Scholar)가 발표하는 탑티어(top-tier) 인공지능 및 머신러닝 분야에서 매년 최상위를 차지하는 등 세계적인 권위를 인정받는 학회다.이번 연구에서 뷰노 연구팀은 심전도